[해외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시엠립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예기치 못한 상황이 2019년 하반기부터 일어났습니다.

코로나19, 팬더믹이라는 생소한 용어가 생겨난 해 2020년 다일직업기술학교가 건립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2021년 학교 문을 열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받아 기술을 익히고 있습니다.

교육을 하다보니 재료비, 강사료, 학교 운영비 등의 비용 감당이 힘든 학생들이 많습니다.

  기술을 배우고 싶지만 최소한의 수업료 '만원'이 없어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

캄보디아 공립 청소년 센터 기관과 교육 협력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에

두 기관이 협력하여 기술을 배우고 싶어하는 청소년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도록

코이카 교육 분야 지원 Technical and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 (TVET) 지구촌 이웃의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 교육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엠립 주 100명의 젊은이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로 수업료를 지원해줄 것입니다.

기술을 익히게 하여 취업으로 이어지게할 직업 훈련의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귀한 프로젝트가 될 것입니다.

9월 홍보를 위해 손과 발로 뛰어 다니는 공립유스센터 직원들과 코이카 파견 발렌티어 단원들의 열정에

시엠립 시내 학교에 생기가 솟아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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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현장]

다일작은천국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well being! well dying! 다일작은천국♡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새벽에는 기온이 더 낮아져 제법 쌀쌀해지지요.

우리 다일작은천국에는 가족 한명 없이 외로이 홀로 지내는 많은 노숙인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어르신들은 거동이 불편하셔서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서 보내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계십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많은 자원봉사자님들이 기관을 방문하셔서 침대청소, 기저귀 갈기, 식사도우미, 손발 마사지 등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여름과 겨울의 온도변화는 아무리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많더라도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습니다.

금년 여름은 무척 더웠고 비도 많이 와서 매우 습했습니다.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온도변화는 매우 위험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냉방장치가 멈춰버린 것입니다.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정신도 혼미해지시고, 생명이 위험한 순간이 반복되었습니다.

다일작은천국의 모든직원들은 어르신들 겨드랑이에 냉수건을 껴드리고 모든 선풍기를 가져와 풀가동하였으며,

비닐하우스처럼 병실을 데우게 만드는 햇빛을 막아보고자 암막시트를 부착하는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방법으로도 무더운 여름을 극복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부족한 재원으로 겨우 중고 창문형에어컨을 구입하여 돌려드렸습니다.

그러나 에어컨의 온도는 항상 31도... 조그마한 에어컨으로는 열기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well dying!을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지금 현재 well being!은 무엇일까요?

바로 인간다운 삶일 것입니다.

쾌적한 환경 조차 제공해 드리지 못해 어르신들에게 정말 죄송한 마음뿐이었습니다.

곧 가을을 지나 겨울도 다가올 것입니다.

여름도 겨우 벗어났는데 겨울은 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 걸까요?

조그만한 에어컨이 아닌 방크기에 맞는 냉난방기를 장만하여 여름에는 습기없이 시원한 환경을, 겨울에는 따뜻한 온기를 만들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간절한 도움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다일작은천국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801-848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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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과테말라다일공동체

건축가의 꿈을 꾸는 엘피 이야기!

 

 

엘피의 집은 폭풍에 무너져버렸습니다.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지만 하루 아침에 방 한칸 마저 잃은 엘피가족은 갈곳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가난한 이웃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재료를 구하고 힘을 모아 방 한칸을 지어주었습니다.

겨우 방 한칸은 마련했지만 농장에서 일하시는 부모님은

6개월의 우기동안 일거리가 없어 3형제중 맏이인 엘피는 학교를 그만두어야 할 상황이었지요.

지난번 다일비젼트립팀은 엘피의 집을 방문해주셨고 함께 기도해주셨습니다.

기도후 바로 응답해주신 하나님!!

엘피의 딱한 사연을 들으신 한분이 엘피 3형제를 모두 후원해주시기로 한 것입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집이 없는 설움을 겪어본 엘피는 이제 꿈을 이루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 없는 사람들에게 집을 지어주고 싶은 건축가의 꿈!!

동생들도 학교에 가고 꿈을 이루어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달도 안되는 사이에 이렇게 변한 엘피 3형제와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며 저도 꿈을 꿉니다.

산토 도밍고 달동네 아이들이 모두 후원자를 만나 꿈을 이루어가는 꿈!!

아이들의 꿈도 저의 꿈도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국민은행 467701-01-309630예금주: 데일리다일

한국 후원안내 02-2212-8004

미국 후원안내 404-903-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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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오늘도 꿈을 꾸는 아이들!
 
 

꿈퍼

꿈을 꾼다.

2017년 53회 백상예술대상 축하 공연에서

단역배우들이 출연하여 합창을 했는데

그 노래가 오래도록 머물러 있습니다.

서영은가수의 " 꿈을꾼다" 였습니다.

딱 한번씩 지나치듯 출연했던 단역 배우들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한 명씩 등장하여 ' 꿈을 꾼다."

이 노래를 부를때 모든 관중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던 장면입니다.

"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꾼다."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밥퍼 아이들

매일 밥퍼 센터로 찾아와

그네 위에서

리코더를 배우며

미끄럼틀 위에서

타이어 바퀴에 앉아서

도시락을 먹으며

빵을 먹으며

내일을 향해

꿈을 퍼주기 위해 꿈을 꾸는

캄보디아 밥퍼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한다.

꿈퍼!. 까 클라이찌어 까 뻗.

꿈은 이루어진다.

계속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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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과테말라다일공동체
 
오늘도 과테말라 밥퍼는 행복하였습니다!
 
 
 

행복한 밥퍼

오늘도 과테말라 밥퍼는 행복하였습니다!!
일주일 간의 일에 지친 거리의 아이들도 그리고 아이들이 보고싶은 저도 손꼽아 기다리는 토요일 입니다.
일찍부터 와서 짐을 내려놓고 함께 놀고, 도움을 청하러 오신 어머니, 할머니들은 어려운 사연들을 털어놓으십니다.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후원자를 찾아보겠다는 말만으로도 얼굴이 환해집니다!!

집에서 굶고 있는 동생들의 손을 잡고오고 다른 곳에서 구두닦는 친구를 데려오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은 시키지 않아도 줄을 서고 깨끗이 손을 씻고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아이들 한명 한명 이름을 불러주고 안아주고 눈을 맞추고 도시락을 나눕니다.

꼭 안겨 한국말로 “ 감사합니다~” 라고 하는 아이도, 수줍어하며 천천히 겨우 다가 오는 처음 보는 아이도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점점 후원자가 많아져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이 학교로 돌아가
꿈을 이루어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국민은행 467701-01-309630
예금주: 데일리다일
한국 후원안내 02-2212-8004
미국 후원안내 404-903-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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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다일공동체

 

즐거운 여름캠프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2022 여름캠프^^😍
탄자니아 아이들의 밝고 즐거운 모습 확인해 보세요!
소중한 꿈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꿈퍼, 꿈은 이루어집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 아이들이 한국어로 말하는 <꿈퍼, 꿈은 이루어집니다>도
꼭 들어 보세요.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박인욱 원장님께서 직접 영상제작을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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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오늘도 섬김을 다하는 캄다일 식구들

출. 퇴근시간 가리지 않고 기꺼이 기쁘게 일하는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직원들 ~~~.

프놈펜 다일공동체는 매일 빵을 구워 시내에 있는 한국마트와 현지 카페에 납품하고 있기에 새벽4시부터 빵 반죽을 시작합니다.

프놈펜 다일공동체 ' 끼응'간사는 어김없이 새벽 4시면 눈을 비비며 반죽을 시작하고

' 싸로앗' 노부야 부부는 5시에 진미정선교사님은 6시에 빵퍼에서 하루 업무가 시작됩니다.

시엠립 다일공동체 본원에서는 '싸룬' 제빵사 자매가 아침6시를 시작으로 밥퍼 센터와 직업기술학교 사역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직업기술학교 아침8시 조도후에 8시30분 한국어 강의를 마치고 곧바로 밥퍼 센터로 달려가

밥퍼와 이동 빵퍼 아동결연 가정방문을 마치고 오후면 직업기술학교로 다시 와서 한국어 강의 저녁반을 가르치는" 짠르은" 간사와

류진혁 KCOC단원과 부산교육청 소속으로 20년간 고교 국어교사로 명퇴하고

한국어 자원봉사자로 섬겨 주시는 김정국선생님은 오전.오후 저녁반 온 종일 한국어 강의로 섬겨주시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는 프놈펜지부에서

새벽4시에 시작하여

시엠립 본원에서

9시에 하루 사역을 마치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스스로가 사명으로 귀히 여기며 기쁨으로 기꺼이 감당하는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모든 직원들과 KCOC단원 2분과 자원봉사자

김정국선생님 그리고 앙코르대학교 4학년 실습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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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77주년 광복절

빛날 광 돌아올 복

빛이 돌아왔다.

빛이 돌아왔다 뜻

일제 치하로부터 주권을 되찾은 영예로운 날입니다.

나라를 위하여 목숨 바친 수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되새기고 감사하는 날입니다.

그 희생 정신을 기억하며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도 킬링필드 대학살 베트남으로부터 해방된 날이 1979년 1월 10일임을

외국인으로 활동하는 NGO요원들까지 그 날을 다 외우고 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 해방의 날과 구속의 날을 절대 잊으면 안된다는 의미로

각 시와 도의 공립학교 이름이 1979년 1월 10일 고등학교( 덥 막가라 츠남1979) 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활동하는 외국인까지도 캄보디아 광복절을 기억하게 됩니다.

프놈펜 수도에서 열린 한인회가 주최한 77주년 광복절 기념 행사에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광복의 기쁨과 독립운동가님들이 가슴으로 외쳤던 '대한 독립 만세!' 의 헌신을 상기해 보며 태극기를 들고 만세 삼창을 외칠때

해방과 자유를 그토록 갈망하며 일제 치하에서 강제 징용을 했던 분들이 떠올라 가슴이 먹먹해 왔습니다.

이 해방과 갇힘을 후세대들이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서는 새벽 3시부터 빵 600개를 빚고 구워서 광복절 행사에 참석하신 한인 분들께 나누는 봉사를 하였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회 정명규 회장님의 섬김을 온 맘 다해 축복하오며 감사합니다.

대한 독립 만세! 만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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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다일공동체

캄다일의 제빵사, 싸로앗 자매
 
 

자립 선교!

캄보디아다일공동체 프놈펜지부에서는 새벽마다 고소한 빵 굽는 냄새가 납니다.

코로나 이후 후원이 많이 줄어 사역에 필요한 재정을 후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립하려는 목적으로 빵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빵 기술자인 싸로앗 자매는 어렸을 때 캄보디아다일공동체에서 빵을 먹고 자란 자매입니다.

다일공동체에서 빵 기술을 배워 현재 빵 기술자로 귀하게 쓰임을 받고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자매는 현재의 기술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적인 연구와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학생들 대상으로 ‘소시지 빵’을 개발했는데 반응이 엄청났었습니다.

지금은 효자 품목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또한 2주전 메론 모양의 ‘메론빵’을 개발 했는데 모든 매장에서 반응이 좋아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빵을 만드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다일의 영성으로 훈련되어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빵을 만들지 궁금하기도 하고 소망이 되네요.

프놈펜지부에 맛있는 빵 드시러 오세요~~~

구입문의 프놈펜 017-76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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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과테말라다일공동체

오늘은 꿈퍼 가는 날!

 

꿈퍼꿈퍼!! 꿈은 이루어진다!!

los sueños se vuelven realidad !!

 

1:1 아동결연이 된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꿈퍼 아이들이 한국어로 "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드립니다.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다섯 지역으로 모인 156명의 우리 아이들은

노래하고 춤추며 예배드리고 받은 선물을 가슴에 품고 꿈을 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일이 많았던 한 달이었지만 아이들의 모습에 감사기쁨만이 넘칩니다!!

지금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후원 해주시고 기도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국민은행 467701-01-309630

예금주: 데일리다일

한국 후원안내 02-2212-8004

미국 후원안내 404-903-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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