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다일공동체는 매주 토요일

치말떼낭고 시청앞에서 밥퍼나눔을 합니다.

센터가 없어 먼지나는 찻길가에서 밥을 짓고 나누고 먹어야 하지만

오늘의 한끼에 감사합니다!!

4년째 정성껏 점심을 만들어주시는 포장마차 주방장님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다일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선교사님과 함께 아이들을 섬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밥퍼는 우리나라 과테말라에도 축복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고 일할 수 있어 기쁩니다.

과테말라의 아이들을 위해 해주신 모든 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이들은 친해져서 또래끼리 함께 어울려 놀다가 손을 씻고 줄도 잘 섭니다.

어린아이들을 먼저 세워주는 양보도 배우고 예절도 배우고 함께 기도도 잘 합니다.

배식할때는 꼭 안기며 전하는 아이들의 인사도 지구 반대편에서 보냅니다.

 떼끼에로~~ (사랑합니다) 

그라시아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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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한글학교’학생들과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글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다일한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공부하고 있는 DTS훈련생들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나서, 즐겁게 구경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옆에 ‘한글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배경, 그리고 일제 시대에 한글말살정책 중에도
한글을 지켰던 배경 등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한국의 문화와 한글을 훈련생들이 더욱 잘 이해하고 사랑하길 소망합니다.
박물관 안에 정원도 둘러 보고, 봄꽃을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 몽골 귀염둥이 성심이와 6주 된 막내, 몽골아기 ‘아민아’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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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은 4월 12일로 네팔력으로 2080년 (2023~2024)을 마치고

4월 13일이 2081년(2024~2025)이 시작되는 새해입니다.

2080년 1년 동안 네팔다일공동체 지태다일유치원에서

생애 첫 번째 교육을 받은 아이들의 졸업식이

지난 주에 있었습니다.

네팔은 2~3세 아이가 유치원에 입학하여

생애 첫 번째 교육을 받고, 3~4세 아이는 NURSERY,

 4~5세는 LKG(Lower KinderGarden),

 5~6세는 UKG(Upper KinderGarden)를 공부하고,

 6~7세에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게 됩니다.

카트만두 박터풀 티미시에 위치한

네팔 최대 빈민촌인 머노하라 마을에서 네팔다일공동체는

2008년에 개원하여, 16년 동안 섬겨왔습니다.

 지태다일유치원은 2010년에 영화배우 유지태님께서 세워주셔서 시작하였는데

올해 13번째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네팔다일공동체  지태다일유치원에서

생애 첫 번째 교육으로 사랑받는 아이,

꿈을 꾸는 아이로 양육을 받고 졸업하여

다음 과정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온 맘 다해 축하하며 축복해주시길 빕니다.

네팔 빈민촌 아이들을 위해서 사랑과 기도를 아끼지 않고 부어주신

후원자 여러분 덕분에 올 해도 따뜻하고 행복한 졸업식을 하게 되어

일체 은혜, 감사 뿐입니다!

 

마음과 사랑을 모아주실 네팔다일공체 후원계좌

국민은행, 467701-01-299245, (사)데일리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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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키우는 축구교실

캄보디아다일공동체 프놈펜 지부에는
방과 후 교실로 한국어와 리코더부, 축구부가 있습니다.

빈민촌 아동들은 사실 공부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배우지 못한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이 없기에
방치하고 있는 현실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운동을 가르치면 어떨까 싶어서 고민하던 차에 

축구선교를 하시는 선교사님과 연결되어
밥퍼 축구교실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축구교실에 아이들의 반응은 정말 폭발적입니다.
40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세상 행복하게 운동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다행이 프놈펜지부 가까운 곳에 축구장이 있어서
운동 장소는 해결되었는데
운동화가 없거나 양말도 없어서 맨발로
운동하는 아이들이 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날씨가 워낙 더우니 인조잔디가 햇빛에 데워져서
맨발로 밟으면 ‘악’ 소리가 날만큼 뜨겁습니다.
운동화가 없어서 쪼리를 신고 축구를 하는 아동도 있습니다.

제2의 손흥민을 꿈꾸는 프놈펜지부 축구부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해 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캄보디아)
467701-01-309630 (사) 데일리다일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축구교실 #데일리다일 #캄보디아 #프놈펜 #리코더교실 #운동화 #선물 #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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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주년 창립기념일을 맞는 ‘푸른나무교회’ 곽수광 목사님과
 
성도들이 올해도 봉사 오셔서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매년 365만원의 헌금과 함께 목사님 외에 27명의 성도님이
 
따뜻한 밥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연극배우로 유명한 서주희 성도님께서 즉석 공연도 해 주시고, 
 
트로트 가수 향기 자매님은 트로트 메들리를 불러주셔서
 
얼마나 흥이 났는지 모릅니다^^
 
 
매년 부활절마다 계란을 1,000여개 보내주는 정신여중과

 교목이신 김신혜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일 단골 미용실  ‘살롱620’ 원장님께서 
 
“난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지만, 이 좋은 일을 그냥 보고만 넘어 갈 수 없어서요…”
하시면서 오전 시간 미용실 문을 닫고

 처음으로 미용봉사를 와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계셔서 더욱 푸르고 푸른 4월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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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자니아 다일공동체(탄다일) 은 날마다 매일밥퍼를 진행합니다.

학교를 가는 아이들, 그리고 4학년 아래의 아이들이 와서 밥을 먹도록 합니다.

학교를 갈 형편이 안되거나, 아직 학교 갈 나이가 안된 아이들에게는

토요일마다 빵퍼를 진행하면서 빵을 나누어 줍니다.

하지만, 토요일에 오는 아이들도 밥을 먹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1년에 3번(부활절 전후, 여름방학 전, 추수감사절 전후-여건이 허락되면 4번: 성탄절 전에 한번 추가) 정도

토요일에 빵 대신 밥을 나누어 줍니다(특별밥퍼 진행).

밥을 나누어 줄 때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집에서 늘 우갈리(옥수수 가루를 반죽해서 작은 멸치 소스에 찍어 먹는 것)를 먹는데,

우갈리가 맛이 없을 때가 많아 밥을 그리워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2가지 이유로 특별밥퍼를 자주 못합니다.

하나는 비용(쌀과 반찬, 과일구입)이 많이 들어가고,

다른 하나는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준비를 해야 합니다.

(빵퍼를 할 때보다 2시간이나 이른 시간부터 준비를 해야 하고,

 밥을 먹은 후에도 설거지 등 정리할 일이 많음)

지난주 토요일에 쿤두치 아이들에게 특별밥퍼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쏟아진

 폭우로 인해 아이들이 현저히 적게 왔습니다.

폭우를 뚫고 20~30분씩 걸어오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니는 길도 여기저기 물에 잠겨 멀리 돌아가야 하기도 하고,

쏟아지는 폭우속을 뚫고 동생들을 업고,

손 붙잡고 데리고 오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른 특별밥퍼 때보다도 절반 조금 못미치는 정도의 아이들이 왔는데,

섬기는 저희들의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아이들이 와서 평소에 먹지 못했던 맛있는 밥,

그토록 좋아하는 밥을 먹고 가길 바랬는데,

비 때문에 올 수 없는 상황이고,

또 다음 특별밥퍼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날씨 때문에 그게 안되는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오후가 되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날씨가 개었습니다.

아! 아침에 아이들이 와서 밥먹고 난 다음 낮시간에 비가 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나님, 많은 아이들이 와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밥을 배불리 먹도록,

평소 먹어보지 못했던 과일이나 야채 셀러드를 푸짐하게 먹도록

날씨를 인도해 주시지 왜 그랬습니까’ 하는 기도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한 아이라도 더 먹이고 싶었는데, 다음에는 좋은 날씨 주셔서 그리 되도록 해 주세요’를 소망합니다.

감사한 것은 코이카 봉사단원 중 아직 남아있는 청년들

(임기를 마치고 대부분 한국으로 돌아갔는데, 기간을 연장해서 조금 더 있는 청년들)

3명이 와서 섬겨주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청년들을 볼 때마다 너무 예쁘고 멋있어 보입니다.

#탄자니아다일공동체 #밥퍼 #빵퍼 #꿈퍼 #호프스쿨 #탄다일 #코이카 #봉사 #해외빈민촌 #쿤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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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부터 시작된 ‘다일한글학교’는
매주 주일예배 후, 해외에서 온
DTS훈련생을 대상으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한글과 한국 영화와 문화, 전통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다일한글학교’ 수업은
중국, 몽골, 네팔, 캄보디아, 베트남에서 온 훈련생들이
‘다양성 안에 일치’를 보여주는 다일 정신의 표본이자,
해외 분원의 리더들을 길러내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밥퍼의 시작인 ‘청량리역’과 주변 돌아보기, 한복 입고 경복궁 관람하기,
한국 지하철 타고 청계천과 보신각 구경하기, 만 원으로 다이소 체험 등을 하고
재한 몽골학교 ‘나섬페스티발'(다문화 축제)에도 다녀왔습니다.

 

 
2024년도에도 복음의 통로이자,
다음 세대 리더를 길러내는 ‘다일한글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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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IIT (강남 비앤빛 밝은세상안과)

대한민국 최고의 안과 병원에 속하는

B&VIIT (강남 비앤빛 밝은세상안과) 이인식 박사님팀과

캄보디아 다일공동체가 캄보디아 프놈펜 수도에서 5시간 떨어진

뽀삿주(PurSat Province)주립병원에 의료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25일(월) ~28일 까지 백내장 녹내장 환자 45명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어꾼 어꾼(감사 감사)

수없이 감사하다는 인사하는 모습에서

진심이 전해와 40도 더위가 씻기는 듯 합니다.

‘비앤빛 밝은세상 안과’ 의료진과 ‘엉까 다일’

일심동체 이루어 앞을 못본채 30이상 사시던 분들이

수술을 받고 손주 손녀 얼굴을 볼 수 있고 낮과 밤을 구분 할 수 있음에

너무 행복 하다 하시며 눈물을 흘릴때 함께 부둥켜 안고 울었습니다.

진정한 섬김은 결국 나의 가치요

내가 더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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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화재가 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레이벤>의 가족을 도와주세요!

24년 3월 22일 레이벤의 집이

큰불이 나서,

화재로 모든 것을 잃게 되었습니다.

레이벤, 사만다, 세드릭 3남매와 부모님은

절망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많습니다.

침대 매트리스, 냄비와 주전자….

무엇보다 잠을 자면서

이 났기 때문에

그 충격이 무척 컸다고하는데요,

아이들이 화재로 가운데 피하지 못하고 있었기에 크게

놀랐다고 합니다. 불이 1시간 이상 지속되면서,

불길이 커지면서 손을 쓸 수 없었다고

그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필리핀 다일공동체에서는 이 가정에

긴급으로 사용할 물품들을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이들에게 도움을 주실 분들은 연락 주시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길 바랍니다.

문의 전화 : 02) 2212-8004 (후원관리실 내선번호 1번)

후원 계좌 : 467701-01-299229 (국민은행) (주) 데일리다일

#필리핀다일공동체 #다일 #화재 #레이븐 #물품후원 #데일리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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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수요일, 어버이날을 맞아

 <밥퍼와 함께하는 어버이날잔치> 와 <효도관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5월, 매주 20명씩 총 100분의 어르신에게 <효도관광>을 보내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문 의: 02) 2214 – 0365

 장 소: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

#밥퍼나눔운동본부 #무료급식 #어버이날 #밥퍼와함께하는어버이날잔치 #어버이날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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