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탄자니아다일공동체

 

즐거운 여름캠프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2022 여름캠프^^😍
탄자니아 아이들의 밝고 즐거운 모습 확인해 보세요!
소중한 꿈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꿈퍼, 꿈은 이루어집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 아이들이 한국어로 말하는 <꿈퍼, 꿈은 이루어집니다>도
꼭 들어 보세요.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박인욱 원장님께서 직접 영상제작을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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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다일공동체

오늘도 섬김을 다하는 캄다일 식구들

출. 퇴근시간 가리지 않고 기꺼이 기쁘게 일하는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직원들 ~~~.

프놈펜 다일공동체는 매일 빵을 구워 시내에 있는 한국마트와 현지 카페에 납품하고 있기에 새벽4시부터 빵 반죽을 시작합니다.

프놈펜 다일공동체 ' 끼응'간사는 어김없이 새벽 4시면 눈을 비비며 반죽을 시작하고

' 싸로앗' 노부야 부부는 5시에 진미정선교사님은 6시에 빵퍼에서 하루 업무가 시작됩니다.

시엠립 다일공동체 본원에서는 '싸룬' 제빵사 자매가 아침6시를 시작으로 밥퍼 센터와 직업기술학교 사역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직업기술학교 아침8시 조도후에 8시30분 한국어 강의를 마치고 곧바로 밥퍼 센터로 달려가

밥퍼와 이동 빵퍼 아동결연 가정방문을 마치고 오후면 직업기술학교로 다시 와서 한국어 강의 저녁반을 가르치는" 짠르은" 간사와

류진혁 KCOC단원과 부산교육청 소속으로 20년간 고교 국어교사로 명퇴하고

한국어 자원봉사자로 섬겨 주시는 김정국선생님은 오전.오후 저녁반 온 종일 한국어 강의로 섬겨주시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는 프놈펜지부에서

새벽4시에 시작하여

시엠립 본원에서

9시에 하루 사역을 마치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스스로가 사명으로 귀히 여기며 기쁨으로 기꺼이 감당하는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모든 직원들과 KCOC단원 2분과 자원봉사자

김정국선생님 그리고 앙코르대학교 4학년 실습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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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다일공동체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77주년 광복절

빛날 광 돌아올 복

빛이 돌아왔다.

빛이 돌아왔다 뜻

일제 치하로부터 주권을 되찾은 영예로운 날입니다.

나라를 위하여 목숨 바친 수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되새기고 감사하는 날입니다.

그 희생 정신을 기억하며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도 킬링필드 대학살 베트남으로부터 해방된 날이 1979년 1월 10일임을

외국인으로 활동하는 NGO요원들까지 그 날을 다 외우고 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 해방의 날과 구속의 날을 절대 잊으면 안된다는 의미로

각 시와 도의 공립학교 이름이 1979년 1월 10일 고등학교( 덥 막가라 츠남1979) 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활동하는 외국인까지도 캄보디아 광복절을 기억하게 됩니다.

프놈펜 수도에서 열린 한인회가 주최한 77주년 광복절 기념 행사에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광복의 기쁨과 독립운동가님들이 가슴으로 외쳤던 '대한 독립 만세!' 의 헌신을 상기해 보며 태극기를 들고 만세 삼창을 외칠때

해방과 자유를 그토록 갈망하며 일제 치하에서 강제 징용을 했던 분들이 떠올라 가슴이 먹먹해 왔습니다.

이 해방과 갇힘을 후세대들이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서는 새벽 3시부터 빵 600개를 빚고 구워서 광복절 행사에 참석하신 한인 분들께 나누는 봉사를 하였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회 정명규 회장님의 섬김을 온 맘 다해 축복하오며 감사합니다.

대한 독립 만세! 만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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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다일공동체

캄다일의 제빵사, 싸로앗 자매
 
 

자립 선교!

캄보디아다일공동체 프놈펜지부에서는 새벽마다 고소한 빵 굽는 냄새가 납니다.

코로나 이후 후원이 많이 줄어 사역에 필요한 재정을 후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립하려는 목적으로 빵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빵 기술자인 싸로앗 자매는 어렸을 때 캄보디아다일공동체에서 빵을 먹고 자란 자매입니다.

다일공동체에서 빵 기술을 배워 현재 빵 기술자로 귀하게 쓰임을 받고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자매는 현재의 기술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적인 연구와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학생들 대상으로 ‘소시지 빵’을 개발했는데 반응이 엄청났었습니다.

지금은 효자 품목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또한 2주전 메론 모양의 ‘메론빵’을 개발 했는데 모든 매장에서 반응이 좋아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빵을 만드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다일의 영성으로 훈련되어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빵을 만들지 궁금하기도 하고 소망이 되네요.

프놈펜지부에 맛있는 빵 드시러 오세요~~~

구입문의 프놈펜 017-76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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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다일공동체

오늘은 꿈퍼 가는 날!

 

꿈퍼꿈퍼!! 꿈은 이루어진다!!

los sueños se vuelven realidad !!

 

1:1 아동결연이 된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꿈퍼 아이들이 한국어로 "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드립니다.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다섯 지역으로 모인 156명의 우리 아이들은

노래하고 춤추며 예배드리고 받은 선물을 가슴에 품고 꿈을 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일이 많았던 한 달이었지만 아이들의 모습에 감사기쁨만이 넘칩니다!!

지금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후원 해주시고 기도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국민은행 467701-01-309630

예금주: 데일리다일

한국 후원안내 02-2212-8004

미국 후원안내 404-903-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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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다일공동체

난 자리를 채우는 분텅!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

라는 우리 속담이 있습니다.

같이 있을때는 몰라도 떠나고 나면 그 존재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는 뜻이지요.

캄다일의 4명의 용사 사역자가 묵안리 DTS훈련원으로 떠난지 2달이 됐습니다.

3명의 남자 사역자들 중에 한 명은 캄다일 전체 살림을 챙기는 총무이고,

2명은 시설관리를 책임지고 있기에 그 난자리가 넓게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난자리를 채워가는 캄다일 직원이 있습니다.

다일직업기술학교 정원에 풀이 우기철이기에 더 빨리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서 매 주 한번씩 풀깎이를 해 주어야 합니다.

비 안오는 타임을 잘 맞춰 깎아야 하기에

햇볕 쨍쨍 내리쬐는 한 낮에 해야만 합니다.

오토바이 정비를 가르치는 '분텅' 강사가

어느 날부터 말없이 그 난자리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땀으로 온 몸을 다 적시면서 묵묵하게 이 넓은 학교 정원 풀을 깎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역시 사람을 품는 다일공동체.

함께 공생하는 다일공동체.

다일

그대의 기쁨이듯

그대

다일의 자랑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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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다일공동체

아이들의 첫 나들이!

방과후 교실 어린이들의 ‘나들이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프놈펜지부에서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크메르어반, 한글반, 리코더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방과후반 아이들과 직원들이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프놈펜 밥퍼센터에서 한 시간 반 거리에 있는 ‘떠마으산’에 갔었습니다.

태어나서 나들이를 처음 가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라 너무나 행복해 했습니다.

제가 어릴 때 소풍 가기 전부터 들떠서 잠을 이루지 못했던 그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출발하는 아침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들이 변신을 하고 왔기 때문이었죠.

나들이를 위해 자신이 갖고 있는 옷 중에서 제일 예쁜 옷으로 치장을 하고 왔습니다.

화상 통화를 통해 시엠립에 계신 원장님의 기도로 출발~~~

동물원 관람과 보물찾기, 게임, 장기자랑 등등 너무나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보물찾기가 하이라이트였는데 처음 해보는 아이들은 세상 행복해 하였습니다.

‘러어’(좋아요) ‘엇짜’(최고에요) ‘어꾼 찌란’ (정말 감사합니다) 감탄사를 연발하였습니다.

이 작은 것에 이렇게 크게 반응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이렇게 감사했는가?’

깊은 묵상을 하게 한 프놈펜 밥퍼의 아이들에게 고맙고 그저 사랑스러울 뿐 입니다.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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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다일공동체
 
 승승장구의 캄다일!
 

한국의 위상은 캄보디아와 바로 이웃나라 태국에서 나날이 높아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강의하면서 공부하는 학생들 다수에게 질문한 결과

상당수의 학생이 한국어 학습 동기가 한국 드라마, 넷플릭스, K-팝

그리고 캄보디아에서 일자리 창출 한국어 가이드 및 한국기업 취업 등으로 나왔습니다.

한류 인기가 현지 한국어 학습 성장에 가장 큰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와 다일 직업기술학교가 있는 시엠립은

관광특구 도시인지라 코로나 전염병 이후 외국 관광객이 현저하게 줄어가고 있기에

현지 젊은이들과 장년들 실업률이 심각한 상황에 있는 때에

다일공동체에서 경기도 ODA 프로젝트로 직업기술학교를 건립하고 운영하면서

한국어 어학당에 등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들과 다문화 가정 자녀들, 대학교 학생들, 일반 성인들이

오전반, 저녁반에 와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으며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학교 행정실을 찾아와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7월 초에 경기도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양평군은 농업특구 지역이라 농번기 때에는 일손이 많이 부족한데

고용노동부를 통해 외국 근로자를 채용시에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최소 1년 이상 채용을 해야 하기에 부담이 있습니다.

양평군에서는 농번기 때만 채용하는 ‘단기 외국인 근로자’ 초청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현지에서 캄.다일공동체가 시엠립 주와 함께 역할을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해 문의하셨습니다.

캄. 다일 공동체는 캄보디아에서 국제 NGO 등록기관으로 외교부, 사회부, 교육부와 협약체결이 되어 있어 충분하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지난주에는 한국 법무부 관련 기관에서 문의 전화 한 통이 왔습니다.

시엠립 주 주지사님이 한국 법무부에 외국인 고용노동자 채용을 프놈펜 수도에서만 시행할 것이 아니라

시엠립 주 자체에서 일자리 창출 향상을 위하여 시엠립주 군민이 수도를 걸치지 않고

직접 한국 노동자로 입, 출국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엠립 주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뢰있는 한국 기관이 이 역할 수행을 담당해야 하는데

캄보디아 다일공동체가 이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는 상황이며 조건과 여건을 다 갖추었기에 캄다일 공동체를 추천하려고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캄다일 직업기술학교는 시엠립 교육부로부터 언어학당으로 정식 허가를 취득하였으며

현재도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을 보고 하였으며

시행될 경우  한국문화 교육 담당과 신원이 확실한 캄보디아인을 추천해서 한국 노동자로 보내어

불법 체류자가 없도록 철저하게 교육하며 한국 본부와 매뉴얼을 만들어 진행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렇게 캄다일이 발전할 수 있었던 건 후원자님들의 덕이 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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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다일공동체

화려한 백화점 그리고.. 언동마을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 까지

프놈펜은 캄보디아 수도입니다.

캄보디아의 주요 경제 활동이 프놈펜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몇 년 사이에 프놈펜은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거리의 밤 풍경이 예전에 비해 훨씬 밝고 화려해지고 있습니다.

처음 프놈펜의 백화점에 갔을 때는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제가 사역하고 있는 곳과 불과 40분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대비되는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도시의 변모된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아직도 한 끼의 식사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언동마을입니다.

언동마을은 프놈펜 다일공동체 밥퍼 센터가 있는 곳입니다.

언동마을의 환경은 아직도 열악하기 그지없습니다.

하수시설이 정비되어 있지 않아서 지대가 낮은 곳에 생활하수가 고여 있습니다.

이것을 ‘스라’ 라고 부르는데, 하수가 흐르지 않고 고여 있어서 악취가 나며

모기벌레들이 이곳에 서식하고 있기에 도시인데도 모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댕기열과 말라리아 전염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거환경이 상상 이상으로 열악합니다.

방 한 칸에 보통 대여섯 명, 많으면 열두 명까지 사는 집이 있습니다.

주방시설도 없고 가스렌지도 물론 없습니다.

도시인데도 불을 지펴서 식사를 준비하고 그나마 형편이 좀 나은 집은 휴대용버너에 식사 준비를 합니다.

아직도 한 끼의 식사를 걱정하는 아동과 이웃이 있는 믿기지 않는 현실입니다.

밥 굶는 이가 없을 때까지 캄보디아 다일공동체는 ‘밥퍼’와 ‘빵퍼’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한 끼의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밥퍼’와 ‘빵퍼’가 있는날이면 두 시간 전부터 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부터 후원이 많이 줄어 일주일에 두 번 밖에 못하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고 마음 아픕니다.

한 끼의 밥을 해결하지 못해 걱정하는 이웃을 위해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프놈펜지부 스텝들은 최선을 다해 섬기고 있습니다.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 까지’ 이 사역이 계속되어야 하기에

주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기도하며 사랑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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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다일공동체

'음악' 시간이 당연하지 않은 캄보디아 아이들

캄보디아 정규 과목에 없는 과목이 음악입니다.

음악을 가르칠 교사가 없기 때문에

정규 과목에 음악이 없다는 안타까움이 마음 한 구석을 늘 시리게 합니다.

캄보디아 다일 공동체를 처음 시작할 때

주일 예배 인도를 하면서 반주 없이 목소리로만 한 구절씩 따라 하도록 하게 하면서 어린이 찬양을 가르칠 때가 떠오릅니다.

나도 음을 제대로 못 잡는데  정확하지 않은 내 음을 따라 하면서 찬양을 드리던 그 때에

한국에서 반주하던 청년이 봉사자로 오면서 캄다일은 제대로 음악 교육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 때 최일도 목사님께서 비전트립 오셨다가

아이들 특송하는 것을 보시고 감동 받으셔서 합창을 지도하라고 하셨고

한국 방송국까지 초대받아 갔던 그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 합창단 단원이었던 “쓰레이 누”가 그 이후 주일예배 반주를 하였습니다.

현재는 25세가 되었고 한국인 남편을 만나 몇 달전 결혼을 하였습니다.

한국에 나갈 준비를 하면서 자신을 대신하여 주일예배 반주할 자매를 키워야 한다면서

꿈퍼에서 꿈을 이루고 있는 두 자매 ‘재니’와 ‘뽄뺀’에게 반주법의 노하우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바이엘, 체르니를 배우고도 4성부 그대로 치려면 10년 이상 공부해야하지만

캄보디아 현장에서는 음악 시간조차 없는 현실이라 자신이 터득한 반주법으로 구슬땀 흘리며 가르치는 모습을 보면서

기특하고 대견하고 그 어떤 언어를 다 동원하여 표현하려해도  다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또 하나의 열매를 맺어가는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쓰레이누’와 ‘뽄뺀’ ‘재니’를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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