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살고 싶어라!

 

몸은? 몸을 위해 더 적게 먹고 몸을 더 가볍게, 무엇보다도 깨끗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거하는 성전인 몸을 위한 시간과 노력 부족이 매우 심각함을 깨닫습니다. 이젠 몸의 건강을 위해서도 힘쓰며 살고 싶습니다.

 

마음은? 오염된 마음은 나와 공동체를 분열시킴을 명심하고 집착을 버리고 소유의 욕망을 깨끗하게 버리며 바른 삶을 바른 믿음과 바른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물건은? 필요 없는 물건을 더 많이 소유하는 것은 스스로 불행을 짊어지는 일이라고 여기면서 필요한 물건을 과감히 줄이며 사는 심플라이프를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공간마다 이것저것 채우느라고 상실해 버린 심플라이프!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는 단순한 삶을 이제는 정말 지금부터 여기부터 나부터 살겠습니다!

 

시간은? 이렇게 생각해 보니 시간 관리도 잘 못하고 사는 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진정 누리는 시간은 하루하루 뿐임을 깨닫고 내가 두려워할 것은 미래가 아니라, 놓치고 사는 현재요 지금 여기인 것을 깨달아, 날마다 새날을 살며 영원한 현재를 누리며 살겠습니다.

 

관계는? 일체 변명하지 않고 핑계도 없이 칭찬에도 우쭐거릴 것 없고 비난에도 기죽지 않으며 항상 미소 지으며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거절 못해서 질질 끌려 다니는 삶은 깨끗이 청산하겠습니다. 남에게 기대지도 의존하지도 않고 온전히 이 세상에 던져진 소금으로 빛으로 살겠습니다.

 

교회는? 24년만에 새롭게 시작하는 서울다일교회는 이런저런 너무도 많은 규정과 쓸데없는 조항은 하나씩 둘씩 다 내려놓고 예수 잘 믿어라 나머지는 네 자유다선언하면서 예수님과 그의 산상수훈이면 족한 단순한 삶을 청초하게 살고 싶습니다. 아아, 지금부터 여기부터 나부터 심플라이프를 선언하고 단순하게만 살고 싶어라! 아하!!

 

 

 

지금부터 여기부터 나부터

 

심플라이프를 선언하고 단순하게만 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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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다일교회는()

   

하나, 서울다일교회 성도인 나는, 교회의 설립정신인 화해와 일치를 위한 나눔과 섬김의 삶을 나부터 온전히 살아가겠습니다.

   

, 서울다일교회 성도인 나는, 교회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지금부터, 여기부터,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실천하겠습니다.

 

, 서울다일교회 성도인 나는, 열심히 말씀을 배우며 가르치며 선교사로 가든지 보내든지 때를 얻던지 못 얻던지 복음을 몸으로 전하며 살겠습니다.

 

, 서울다일교회 성도인 나는, 날마다 신앙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를 더해가는 다일영성수련과 제자훈련을 통해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겠습니다.

 

다섯, 서울다일교회 성도인 나는, 하나님과 역사 앞에서 부끄러움이 없도록 늘 바른 믿음, 바른 삶을 통해 사명을 위해 일하다가 사명을 위해 죽는것을 최고 영광으로 여기며 사명실현지에서 살아가겠습니다.

 

 

+예배안내+

주일 공동예배 / 매 주일 오전 11

매일 새벽기도회 / 매일 오전530

매주 수요기도회 / 매주 수요일 오후730

매주 금요기도회 / 매주 금요일 오후1100~

 

*금요기도회는 서울다일교회 예배당과 기독교TV 스튜디오에서 공동으로 마련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1(1123)부터 CTS에서 생방송으로 전파를 탈 "콜링 갓이라는 상담과 중보기도와 치유프로그램으로써, 서울다일교회 예배당과 SNS로도 연결하여 여러분이 계신 곳이면 그 어디든지 찾아가서 실시간으로 응답하면서 은혜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뜨거운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문의) 최홍 목사 010-7756-8004, 임정순 전도사 010-8862-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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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다일교회는(Ⅱ)

 

o 서울다일교회는 봉사활동과 사회참여를 통하여 교회의 사회적인 책임을 구현하며 사랑과 평화와 정의를 실천하는 교회입니다.

 

o 서울다일교회는 예배당 건물의 화려함보다도 성전인 성도들과 자녀들의 신앙성숙과 신앙인격 발달에 더욱 가치를 두는 교회 같은 가정, 가정 같은 교회입니다.

 

o 서울다일교회는 해외빈민촌에 설립한 지교회 뿐만아니라 농어촌 교회와 미자립교회와 하나되어 교회간의 소통과 연대를 위해 문을 활짝 열어둔 열린 교회입니다.

 

o 서울다일교회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위한 창조적인 예수사랑 쉼터가 되고 무의탁노인과 노숙인등 사회의 약자와 소수자들의 친구가 되며 시대적 사명을 실현하는 현장에서 일하는 교회입니다.

 

o 서울다일교회는 장애우와 나그네된 외국인 근로자와 담안에 있는 형제들을 위하여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사랑을 나누며 우리시대 섬김의 롤모델이 되는 교회입니다.

 

o 서울다일교회는 북녁땅에 있는 동포들을 잊지 않으며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특히 평양다일교회 설립을 비롯한 한반도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건강한 교회를 계속 세우려는 비전 있는 교회입니다.

 

 

+예배안내+

주일 공동예배 / 매 주일 오전 11시

매일 새벽기도회 / 매일 오전5시30분

매주 수요기도회 / 매주 수요일 오후7시30분

매주 금요기도회 / 매주 금요일 오후11시00분~

 

*금요기도회는 서울다일교회 예배당과 기독교TV 스튜디오에서 공동으로 마련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11월23일)부터 CTS에서 생방송으로 전파를 탈 "콜링 갓“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예배당과 스튜디오와 SNS로도 연결하여 여러분이 계신 곳이면 그 어디든지 찾아가 실시간으로 신앙상담과 중보기도 요청에 응답하며 은혜롭게 진행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문의) 최홍 목사 010-7756-8004, 임정순 전도사 010-8862-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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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다일교회는(Ⅰ)

 

o 서울다일교회는 다양성속에서 일치를 추구하며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하나가 되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바로, 그 교회입니다.

 

o 서울다일교회는 말씀과 기도와 찬양 뿐만아니라 성찬의 전례가 매주일 실시되는 예배가 살아있으며 성경적으로 실천되는 과연, 그 교회입니다.

 

o 서울다일교회는 오순절 성령 강림을 통해서 설립된 초대교회의 성령운동 영향 아래에서 활동하는 성령의 능력이 있는 교회입니다.

 

o 서울다일교회는 성경적 복음신앙의 깃발 아래 종교개혁가의 개혁 정신을 이어 받은 개혁된 교회이며 끝없이 개혁하는 교회입니다.

 

o 서울다일교회는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세계개혁교회연맹(WARC)과 연대하면서 전통적인 세계교회와 연합하는 주의 몸된 교회입니다.

 

o 서울다일교회는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며 영성수련의 위대한 전통을 다음세대에 이어주는 신앙의 진보와 보수가 아름답게 조율된 건강한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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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공동예배 / 매 주일 오전 11시

매일 새벽기도회 / 매일 오전5시30분

매주 수요기도회 / 매주 수요일 오후7시30분

매주 금요기도회 / 매주 금요일 오후11시00분~

 

*금요기도회는 서울다일교회 예배당과 기독교TV 스튜디오에서 공동으로 마련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11월23일)부터 CTS에서 생방송으로 전파를 탈 "콜링 갓“이란 프로그램으로, 예배당과 스튜디오와 SNS로도 연결하여 여러분이 계신 곳이면 그 어디든지 찾아가 실시간으로 신앙상담과 중보기도 요청에 응답하며 은혜롭게 진행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문의) 최홍 목사 010-7756-8004, 임정순 전도사 010-8862-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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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기도회 / 매일 오전5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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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기도회 / 매주 금요일 오후11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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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되시오

 

24년전 다일교회가 청량리 역 후미진 창고 가건물에서 첫 번째 주일 공동 예배를 드릴 때에 저는 장신대 신학대원을 갓 졸업한 전도사였고, 설교와 집례를 해주신 분은 장신대에서 예배학과 설교학을 가르쳐 주신 정장복교수님 이셨습니다.

 

그 후로 지금까지 든든한 지지자가 되신 스승님이 어제도 오셔서 두 번째 개척교회, 서울다일교회의 창립예배에 귀한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24년전 다일공동체의 첫 번째 개척교회 ‘다일공동체 교회'의 창립예배 때에 ‘바보같은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해 주신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예배후에 하신 격려의 말씀도“최전도사! 바보 아니면 누가 이런 사창가 뒷골목 588-152번지에 교회를 세우겠나? 내 제자가 바보는 정말 바보네, 이왕 바보짓 시작했으니 말야 예수님 본받아 이모든 시련과 역경을 잘 이겨내시게나 진정한 승리의 삶을 살아가란말이네”

 

그후 24년이 흐른 어제 본문은 달랐지만 설교 내용은 역시 ‘바보가 되시오’였습니다. 어제 설교하시기 전에도 설교를 마치신 후에도 제게 당부하신 말씀이 한결 같습니다. “최목사, 바보가 되는거야! 바보가 되시게나! 그 길 밖에 없는 것 자네도 잘알지...” “아하!”

 

“그동안 최목사가 얼마나 많이 힘들어 하고 외로웠고 험난한 길을 걸었는지를 내가 왜 모르겠나? 그래도 고독한 그 길을, 섬김의 길을, 영성의 길을 끝까지 완주하시게나! 이제는 온 국민들을 대상으로 말야! 바른 예배와 바른설교로 성육화의 영성으로 말이네” “아하!”

 

“그런데 최목사, 오늘와서 보니 바보같은 목사 주변엔 온통 바보가 되기로 작정한 사람들 뿐이네 그려. 오늘 최목사 곁에 계신 분들을 보니까 비로소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 다함께 우리시대 진정한 바보, 진짜 바보가 되시게나.” “아하!!”

 

 

 

 

다함께 우리시대 진정한 바보

 진짜 바보가 되시게나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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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일일밥퍼가 주님의 사랑과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1988년 청량리 역광장에서

최일도 목사님께서 라면 냄비 하나로 시작한
다일공동체가 아프리카 탄자니아 까지
밥으로 오신 예수님을 밥으로 전하는 과정 중에 있음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모릅니다.
일체가 은혜요 감사뿐입니다.
채석장 빈민촌 아이들도 최일도 목사님과 비전트립팀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동영상으로 일일밥퍼 현장을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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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11,11)의 날

 

11월11일 다일의 날 11시에 다일공동체의 두 번째 개척교회 서울다일교회의 창립예배가 있었고, 오후 3시엔 다일의 날 나눔잔치가 밥퍼 앞마당에서 열렸습니다.

 

88년 11월 11일 첫 번째 나눔과 섬김의 사역을 시작한 다일공동체는 IMF 위기때 부터는 다양성안에서 일치를 추구한다는 다일이라는 이름에 또하나의 의미를 추가하여 다일의 날을 다시한번 일어서기 하는 날이라 명명하여 무의탁어르신들과 노숙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설곡산 다일공동체에서 거저축제와 나눔잔치를 갖다가 올해부터는 장소를 청량리 밥퍼로 옮겨 서울다일교회가 세워진 밥퍼 앞마당에서 다일의 날 기념행사를 갖기로 했습니다.

 

서울다일교회 창립일을 오늘로 정한 이유는 소외되고 삶에 지쳐 ‘내힘들다’하는 이웃들을 ‘다들힘내’라고 격려하고 위로하며 그들과 항상 함께 하며 고통을 나누며 희망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 밥퍼가 처음 시작된 청량리에서 다시 새롭게 시작한 것입니다.

 

24년동안 이 곳을 떠나지 않고 변함없이 밥으로 오신 우리 예수님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섬겨왔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찬의 전례와 기독교 전통의 영성수련으로 위로와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모든 현대인들을 특히 교회에 대한 반감과 냉담과 거부감 있는 분들에게 더욱 따뜻하게 꾸준히 겸손히 섬겨드릴 것을 다짐했습니다.

 

오늘 말씀과 밥과 떡을 나누며 지치고 힘들어 하는 이웃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밤부터 쏟아지는 가을비와 뚝 떨어진 기온때문에 많이 염려했었습니다만 염려가 무색할 정도로 한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를 축복하시는 듯 행사도중 갑자기 맑고 밝고 따뜻한 햇살이 나타나며 행사 내내 비가 멈춘 것입니다.

 

일체가 은혜요 감사뿐임을 주님 앞에 다시한번 고백합니다. 오늘 참석해주신 동대문구 지역단체장 유덕열구청장님과 민병두의원님과 씨티은행 하영구은행장님과 다일의 협력대사 새누리당 이혜훈최고의원, 민주당 이계안의원님과 늘 변함없이 다일의 홍보대사로 힘써주시는 텔런트 박상원님과 새얼굴의 홍보대사 온인주님과 대통령후보 문재인님등 모든 다일의 자원봉사자님들께 진실로 감사, 감사드립니다. 아하! 아하!

 

다일의 날은 다시한번 일어서기 하는 날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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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헤어짐, 이별 받아들이기”

인간은 태어나면 처음으로 부모를 만나고, 친구를 만나고, 어느 정도 성장한 이후부터는 이성 친구를 만나고, 배우자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만남은 언제가는 반드시 헤어짐이 있는데요, 성숙한 헤어짐과 이별에 대하여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길 나누고 싶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헤어짐과 이별을 선조들에 비해서는 너무도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각 개인은 신중하게 만나고 이별을 아프게 받아들인다고는 하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과거에 비해 이별의 횟수가 너무 많고 만남과 이별 그 자체가 참기 힘들만큼 가벼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동의하신다면 그 이유는 왜? 무엇 때문일까요?

 

우리는 또 이 헤어짐과 이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현대인들이 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이별을 받아들이는 바른 마음가짐에 대하여 고견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이별을 하게 되면 슬프고, 아픔 마음을 경험하게 되지요. 이별의 원인 가운데는 성숙하지 못한 인간관계 때문인 경우가 허다한 것 같습니다. 누구나 복잡하게 얽히고 섞인 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요, 가장 가슴아프고 긴긴 이별을 이야기하라면 역시 죽음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죽음이야말로 여러 모습의 이별 중 가장 아프고, 인간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는 불가항력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도 마무리가 중요하듯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이별과 헤어짐, 특히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과 누군가를 먼 길로 떠나보내야 하는 사람들이 서로서로 아름답고도 행복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른 믿음으로 바른 삶으로 잘 할 수 있으려면 무엇부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범위를 좁혀서, 현대인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남녀간의 만남과 헤어짐, 그 세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이별과 헤어짐을 감동적으로 인간답게 받아들이는 올바른 마음가짐에 관해 소개하고 싶으신 시(詩)나 에세이나 노래가사나 종교적 가르침 등을 소개해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아하!

 

 

 

 

성숙한 헤어짐과 이별에 대하여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길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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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형님에게 배웁니다.”

 

밥퍼의 명예본부장님이시고 제가 항상 존경하고 사랑하는 조용근 장로님과 석성의 전 가족들이 세무법인 석성의 창립기념행사를 밥퍼 나눔 잔치로 보냈습니다.

 

다일(1111)의 날과 석성 창립일이 같은 날이어서 함께 기념일을 치르게 된지도 칠년이 되었습니다. 다일의 일이라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일이라면, 항상 앞장서서 돌쇠처럼 마당쇠처럼 묵묵히 꾸준히 섬기시는 조용근 회장님과 석성가족들에게 깊은 신뢰와 넘치는 감사를 드립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늘 바쁘게 일하시고 챙기시는 일이 많으신 분이지만, 오늘도 가장 먼저 오셔서 소매 걷어붙이고 마늘 양파 까는 일이며 설거지며 궂은일을 도맡아 하시는 모습에서 변하지 않는 이웃사랑과 열정을 돌쇠형님에게 배웁니다.

 

돌쇠, 조용근회장님 뿐만 아니라 관공서나 기업체의 CEO 들께서 바닥에 퍼질러 앉으셔서 눈물을 흘리시며 마늘이나 양파를 까시거나 웃으면서 김치를 다듬는 모습을 볼 때면 제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다일가족들 마음을 자주 울컥거리게 하시는 돌쇠 같고 마당쇠 같으신 조회장님과 세무법인 석성 가족들은 그 누구 도 한사람도 낯설음 없이 밥퍼의 여기저기를 누비고 다니십니다. 자신의 일터인냥 기쁘게 봉사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역시 한가족임을 다시한번 강하게 느낍니다.

 

석성이 최고야! 나눔이 최고야!

아하! 아하!

 

 

 

돌쇠처럼 마당쇠처럼 묵묵히 꾸준히 섬기시는

조용근 회장님과 석성가족들에게

깊은 신뢰와 넘치는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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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두치 채석장에서
굶주린 채로 노동하고 있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들을 위해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오늘, 따뜻한 밥 한그릇을 정성껏 짓습니다.

매일 매일 지어 주고 싶은 마음을
주님께 올려 드리며
지금부터, 여기부터,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참사랑의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이 섬김과 나눔에 초청 드립니다.
일일밥퍼에 기도와 사랑과 정성을 모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아름다운 탄자니아 다일공동체입니다.
아하!

국민은행
계좌번호 : 467701-01-233951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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