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다일공동체가 최고야!”

 

네팔에 깊은 사랑을 가지고 있는 텔런트& 영화감독, 유지태 협력대사를 비스누부먼과 그의자녀 벌싸와 아씩스와 함께 만나고 밥퍼로 돌아왔습니다.

 

유지태 형제님은 결혼 이후 신혼여행도 다녀오지 못한 채 바쁘게 지내다가 내일에서야 겨우 시간을 내어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하는군요.

 

그래도 내일 여행 따나기 전 한국에 와있는 네팔 다일공동체 가족들을 꼭 만나서 격려하고 싶다하여 그의 오피스텔에서 잠시 만났습니다.

 

네팔에 임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전하기 위해 미국 전역을 돌아다닌 팀세나 부먼 형제님의 소식을 전해 듣고 한국에서 그를 만나보지 못함을 못내 아쉬워했습니다.

 

하지만 네팔의 지태 다일 유치원소식과 네팔 다일공동체의 놀라운 사역에 또 다시 감동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다일가족 여러분들 모두에게 전했습니다. 다일공동체를 섬겨주시는 여러분!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아하!”

 

이제 한달 남짓 한국에서 생활한 네팔소년 아씩스! 어찌나 똘똘한지요... 벌써 한국말을 많이 익혀서 유지태 협력대사의 말을 알아 듣고는 한국말로 답례를 했는데 유창한 한국어에 우리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네팔 다일공동체가 최고야! 협력 대사가 최고야!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아멘...!”

 

한국어 실력뿐만 아니라 녀석의 아름다운 마음과 기도에 크게 놀라면서 네팔에 다일유치원을 세운 것이 너무도 큰 보람이요 열매임을 고백하는 유지태 협력대사는 또 다시 네팔을 방문해서 네팔 빈민촌의 소년소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짜이머시! 짜이머시!”

아하! 아하!”

 

 

텔런트& 영화감독, 유지태 협력대사를

비스누부먼과 그의자녀 벌싸와 아씩스와

함께 만나고 밥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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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2월 영성수련 일정입니다.

다일영성수련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세요.

또한 지금 설곡산에서 다일영성수련을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영성수련 및 자원봉사 문의 : 031)585-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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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 구구구...

 

파리 시내에서 드골공항 가는 길이 너무 막혀서 비행기를 놓칠 뻔 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게이트로 달려가는 바람에 정성껏 싸주신 김밥 먹지도 못하고 비행기에 오른 일이 너무도 아쉽고 죄송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이른 아침부터 하루 종일 사랑으로 깁밥을 말아주신 파리 선한장로교회 사모님과 성도님들의 마음만은 그대로 잘 전달받고 공감하며 행복해 했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다일(11월 11일)의 날 행사준비를 점검하고 밥숲의 2차 산책로 공사작업을 확인하고자 밥퍼 현장으로 달려왔습니다.

 

몸은 천근만근 무겁고 지칠대로 지쳐있지만 열심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다일스텝들을 보니 마음은 기쁨이 넘치고 든든하며 힘이 솟아납니다.

 

유럽 6기 수련생 벗님들과 수고하고 애쓰신 다일가족 한분 한분을 떠올리며 감사기도 드리며 시 한줄 써 올리고 이제 그만 목욕탕에 가렵니다.

 

노르망디 바닷가의 파도가

김밥처럼 돌돌, 돌돌돌...

말리고 또 말리고

님 그리워하는

갈매기처럼 구구, 구구구...^^

구구, 구구구...^^

아하!!

 

 

유럽 6기 수련생 벗님들과 수고하고 애쓰신 다일가족 한분 한분을 떠올리며 감사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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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에서 어르신들께 예방접종을 실시했습니다.

추운겨울 어르신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기도하며, 즐거이 자원봉사오신 선생님들과 천사병원 의무원장님외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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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400~500명 마을 주민들이 찾아오는 뿌억예배당은 자리가 모자랄 정도 입니다.

2번의 예배후의 오는 뿌억 예배가 지칠법도 한데 , 이곳에는 특별한 은혜가 있기때문에 계속 올수밖에 없네요.

날마다 날마다 늘 귀하고 감사하다는 마을 사람을 대할때는 정말 보람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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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운 신반포 교희에서 12 명이 어루신을 잗아 오셔써 아이들에개 주님의 사항을 전하고 가셧습니다, 정말 주님의 사랑을 넘치는 네팔 다일공동체 안에서 주님의 이룸을 높이는 어린이를 볼대 마다 주님게 영광 이 어린이들의하여 기도 하여 주시는 분둘게 감사하였습니다, 정말 다시 오고십은 마움우로 봉사를 마추시고 가시는 모습울 보면서 주님게 감사하였습니다, 일재 운혜 감사 ,감사 감사.
(오늘은 신반포 교회에서 12...

명의 어르신들이 찾아 오셔서 아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가셨습니다. 정말 주님의 사랑이 넘치는 네팔 다일공동체 안에서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어린이를 볼 대마다 주님께 영광. 이 어린이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정말 다시 오고 싶은 마음으로 봉사를 마치시고 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일체 은혜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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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같은 아이들에게 안마받으시며, 이야기도 나누시면서 웃음이 끊이질 않고, 활짝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옆에서 보는 우리들도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오랫만에 나눈 정인지, 어르신들 꼬깃꼬깃 주머니에 있는 사탕을 아이들에게 또 나눕니다.

사랑의 나눔이 어느 한곳에서만 흐느는것이 아님을 봅니다.
사랑이 흘러흘러 가니, 행복이 넘치는 밥퍼나눔운동본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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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아침 일찍, 홍콩에서부터 날아온 분들이 다일천사병원을 방문오셨습니다.

배용준 홍콩 팬클럽인데, 우리 병원의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 후원금을 모아서 전달하기 위해 오신 겁니다. 수년 전, 배용준 님 측에서 고가의 의료기기를 기증한 적도 있고, 수년 전 배용준 일본 팬클럽에서는 손수 뜨개질 한 겨울 털모자를 한 상자 보내온 적도 있었습니다.

한류 스타의 인기와 영향력에 대해 다시 한 번 체감해봅니다.

오늘, 홍콩 팬들은, 수술실 의료기기 앞에서 사진도 찍고 제가 "저도 배용준 좋아해요." 그랬더니 그 한 마디에도 "와아~~~" 하고 열렬하게 반응하네요.

배용준 님, 감사합니다.
님 덕분에 우리 병원 가난한 환자분들께 더 잘 치료해드리겠습니다. 홍콩 팬클럽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또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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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벗님들께 작별인사 드립니다.

 

유럽에서 진행되는 다일영성수련이 있을 때마다 도우미로 섬겨 주시는 분들중에 네덜란드에 사시는 베아트릭스님 부부가 계시는데 이 두분의 사랑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수고한 저희 일행들을 그대로 돌려보내기 아쉽다며 잠깐 얼굴이라도 보겠다고 부군 이채수 장로님이 여덟시간을 직접 운전해 오셔서 노르망디까지 왔다가 사업 때문에 주무시지도 못하고 이른 새벽에 먼저 떠나셨습니다.

 

오랜 벗을 만난 이상으로 서로 얼싸안고 기쁨으로 맞이하고 두런두런 둘러 앉아 오래간만에 마음을 나누자니 우리는 주안에서 한가족임이 날이 가면 갈수록 깊이 각인되고 형제우애 역시 깊어만 갑니다.

평온한 얼굴에 온화한 미소가 서로 닮은 이 두분은 다일영성수련을 받고 일어난 가정에서의 삶의 변화를 이야기 합니다.

 

“영성수련 받기 전에도 우리 가정은 행복하고 서로 매우 가깝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영성수련을 받고 나서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고, 예전과 비교할 수 없는 주님 주시는 기쁨과 평안함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친한 벗이 되어 주었어요. 가족사랑에 깊이와 넓이가 생겼어요. 지금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처럼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범사에 감사하며 행복한 가정의 본을 보여주시는 베아트릭스님 가정과 끊임없는 하혈로 수술날짜를 받아두었는데 수술할 필요없이 이제 깨끗이 나음을 받았다고 완치판정을 받은 파리햇살님 가정등 유럽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 누리시는 교민들에게 우리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더욱더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 프랑스 드골공항에서 작별인사 드립니다. Au revoir! 아하!!

 

 

네덜란드에 사시는 베아트릭스님 부부가 계시는데 이 두분의 사랑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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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어시장에서

 

사람들이 만든 작품 루브르나 오르세보다도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 바다를 보기 원하여 파리의 빌봉수련원을 빠져나왔습니다. 영국에서 건너 온 사십년지기 벗 김종삼 목사와 이십여년을 호형호제하는 아우 성원용 목사와 함께 노르망디 해변을 찾아왔습니다.

 

식사비용을 아끼고자 한국에서 가져온 고추장으로 매운탕 꺼리를 준비해 얼큰한 저녁을 먹고 싶어 어시장을 기웃 거렸습니다.

 

불어 한마디 못하는 저와 영어만 하는 김목사가 함께 바디랭귀지로 생선가게의 프랑스 아주머니와 이야길 하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게 옆가게 아주머니가 영어로 묻더군요. “당신은 한국의 무비스타에요?”

 

성목사가 불어로 “아니요, 한국에서 온 밥 짓는 시인 목사입니다.”라고 이야기 했더니만 또 묻더군요. “강남 스타일 알아요?”

 

“강남 스타일은 모르는데 강북 스타일은 잘 알아요.” 하면서 율동 한번 했더니 너무 좋아합니다.^^

 

노르망디의 높은 밤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벗들과 시와 음악과 문학과 미술을 이야기하는 가을밤이 깊어만 갑니다. 아하!!

 

 

영국에서 건너 온 사십년지기 벗 김종삼 목사와 이십여년을 호형호제하는 아우 성원용 목사와 함께 노르망디 해변을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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