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모세의 기도


2002년 어느 날 저는 답답한 마음으로 서울에 올라왔다...

부산,울산에서 오락실,만화 도서방을 운영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보려 했다.

그러나,세상은 그렇게 만만찮아 네 뜻대로 되지 않았다.

나와 세상과의 괴리.가정의 갈등...

아!정말 미치고 싶구나!  나의 심정.....

매일 소주 2병씩 까고...담배 1갑 기본...

그것도 잠시! 세월 가면 갈 수록 막막함....

야! 나도 결혼 해서 폼나게 살아봐야 되는데...

정말 잘 안되구나?

 

그리하여. 냅다! 친구와 누님이 계신 서울로....

3박4일 친구들과 밤새 술마시고...

누님이 바람쇠러 가자고 하여 온 곳이..

다일영성수련회,묵안리...

아니! 우째 이런 일이...

내 인생에 지각 변동!!! 대 지진이 일어 났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누구의 것 입니까?라는 질문에....

나는 이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라 생각하고 38년을 살았는데...

전혀 다른 삶이 있었다.

처음에는 내 안에 아픔 때문에 4박5일을 울었다.

어머니의 자살.가정 불화.애인과의 아픔...

그 다음은 나 자신의 인생에 대해 속고 살았던 것에 대한 억울함 때문에

4박5일을 울었다. 참석한 우리 모두는 서로를 위해 함께 울었다.

또,아픈 저를 위해 모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눈물로 기도 해 주었다.

그리고, 다일영성수련회를 통해 새로와 졌다.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였다. 그리고 모두가 사랑스러워 보였다.

인생 살면서 한 번도 "사랑한다"라고 말해 본적이 없는 저가 그 때부터는

만나는 사람마다 "사랑합니다" 라고 인사한다.

아버지한테 먼저 "그 동안 힘드셨죠"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리고 형"누나 동생에게...

우리 가정은 모두가 평화로와 졌고,이제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저는 다일영성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났다.

오랬동안 나를 지켜보고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최일도목사님과 많은 벗님과 자원봉사 도우미를 통해...

이제 사랑이신 우리 하나님의 품 안에서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나의 삶은 완전히 바뀌었다.

다일공동체 훈련생으로.밥퍼,천사병원 봉사자로, 설곡산 다일공동체 직원으로,

베트남 다일공동체 선교사로, 캄보디아 프롬펜 빈민촌 선교사로, 묵안리 평화의 마을 총무로

그리고 지금 설곡산다일공동체 자연치유센터 원장으로...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그 사랑으로 지금 저는 참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나의 인생에 어찌 이런 일이.....

모두가 다 그 분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저는 참으로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저의 이름은 이 태형

그리고 여유로 이제는 모세로 살고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택받은 자녀로 그 분의 사랑 안에서...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모두에게 참 사랑과 평화이신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드림니다.

 

아픔이 기쁨으로 변하는 순간.....

절망이 희망을 변하는 순간...

미움이 사랑으로 변하는 순간....

다툼이 화해와 일치로 변하는 순간 ....

거기에 예수님이 항상 함께 있음을...

 

아버지! 오늘도 참회합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하지 못 했고 진실된  마음으로 형제 자매를 위로하지 못 했습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사.저에게 은혜를 베푸사 참으로 진실되게 사랑하게 하시고

겸손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또한,주님이 주신 모든 일을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하게 하소서!

제 안에 부질없는 헛 된 욕망을 몰아내시고

한 평생 주님이 부어주시는 사랑과 은혜로  평화의 도구로 살아가게하소서!

오직 주님만 본받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설곡산에서 이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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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다일공동체 비전센터에서는 12월 24일 성탄 축하 예배를

온 동네 어린이들이 다 모인 가운데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유치원 어린이들의 앙증맞은 성극과

징글벨 율동 찬양, 한국에서 부쳐 온 리코더를 배우고 익혀 연주하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이

어우러져 성탄의 기쁨을 한 층 더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들이 가장 기다린 시간은 역시 예배 후의

선물 받는 시간이었지요. 500 명분의 선물 꾸러미 속에는 슬리퍼와 공책, 연필, 지우개, 크레용

그리고 빵과 사탕이 들어있었습니다. 선물 보따리를 꾸리도록 후원해 주신 천사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방문 후원하신 분들

PTS한인교회, 지일환, 한상소, 류정임, 임혜민, 문성효 이외에도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천사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생명을 살리는 오병이어의 기적에 동참해 주십시오!

하루 급식비 60,000원 한 주일 급식비 300,000원 한 달 급식비 1,200,000원



필리핀 다일공동체 김혜경 원장

후원문의 070 8220 3278

Mobile 63 927 560 7346

E-mail gracekeong@dail.org

후원계좌 국민 467701-01-142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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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할 일을 알고 계시나요?"

 

물을 마시기기 위해

물병을 들고 기울였는데

물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어어!하며 가만히 보니까

물병을 열지 않고서

기울이기만 했던 것입니다.

 

‘아이구, 내 정신좀 봐.’ 하며

그제서야 뚜껑을 열고

다시 물병을 기울였습니다.

그랬더니 졸졸졸 소릴 내며

물이 컵에 담깁니다.

 

그 때 아하!가 절로 나왔습니다.

무슨 일인지가

잘 보였기 때문입니다.

물병에서 물을 따라

마시길 원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병마개부터 여는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할 일을 알고 계시나요?

그 일부터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그 다음 할 일도

차례로 할 수가 있으니까요.

내가 할 일 가운데 우선순위를 깨닫고

먼저 할 일을 마땅히 먼저하시고

막힘이 없는 하루가 되시기를...

아하!

행복편지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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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다일공동체

식사기도 중

주님이 늘 함께 우리 다일공동체를 처음 시작했던 그 마음으로

네팔다일공동체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동체 가족의 기도로 시작이 되었던 다일공동체 막네 네팔다일공동체가 오늘로 5년이 되어 새로운 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지금 오늘에 이르기까지 기도해 주신 최일도 목사님 김연수 사모님과 공동체 가족들의 사랑과 기도 그리고 다일복지재단 식구들의 특별한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천사님들 다일의 사역자들과 한 마음이 되어 여기저기 건강하고 기쁘고 사랑하고 나누었던 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곳에서 한명 한명 살리다가 오늘바로 5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우리 아이들과 함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그 밝은 얼굴을 보시고 우리 주님이 정말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날씨가 겨울이지만 비가 많이 와서 또 추워지고 있는데 오늘은 해가 떠서 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성신여대 대학교 교수님과 학생들이 봉사를 오셨습니다.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우리도 제대로 먹지 못하던 시절 교수님 자신도 미국에서 오셨던 선교사님을 통해 옥수수와 우유를 먹었던 생각니 난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참.. 저는 너무도 부끄럽기도 하고 지금 세상은 누구보다 한 발 앞서 가려고 하는데 우리는 어디에 있는지, 참 많은 분들의 손을 통해 아이들을 돕고 있으니 그래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내가 있는 그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 이 아이들을 보며 다일공동체 안에서 꿈과 희망을 찾고 있습니다.  

네팔다일공동체

성신여대 자원봉사자

지금의 이 아이들이 잘 자라서 30배 60배 100배의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고 이 아이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너무나 감사하고 축복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그렇지만 주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사람은 몇 명 되지 않습니다.

그 중 우리 아이들은 너무나 특별하고 축복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셔서 앞으로 이 아이들이 벌떡 일어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악한 영을 ?아내어 하나님의 밝은 빛으로 네팔을 이끌어 갈 수 있길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과 네팔다일공동체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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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도 목사가 인도하는 다일영성수련회를 끝까지(?) 듣고나서
나는 최일도 목사와 다일공동체 그리고 다일영성수련회에 실망하고 말았다.

묵안리다일공동체

묵안리 다일공동체 초창기

다일공동체가 청량리에서 노숙자들에게 무료배식만 하는 단체만이 아니라
국내외 200여회의 영성수련회를 실시하여 왔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이 얼마나 될까?
최일도 목사가 밥퍼주는 시인 목사뿐만이 아니라 영성수련회에 목숨걸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또 얼마나 될까?
최일도 목사가 빨갱이 앞잡이 운동권 목사가 아니라 가난한 이들과 삶을 나누는 생활권 목사라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얼마나 될까?
최일도 목사에 대해 방송이나 책을 통해 알려진 것이 과대 포장된 선전광고가 아니라 가난한 자들과 함께 해온 쏟아놓지 못한 이야기가 더 많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얼마나 될까?

멋모르고 처음 1단계 다일영성수련회에 참석하기 전까지는 최일도 목사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청량리 굴다리에서 밥퍼주는 시인 목사라는 정도가 고작이었다.
인터넷에 떠다니는 그에 대한 비방글을 클릭하면서 놀라움에 몸서리치기도 했었다.
한국에 아직도 생소한 공동체에 대한 조심스러운 마음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1단계 다일영성수련회 아름다운 세상 찿기를 끝까지(^^) 참석하고서야 내 마음에 높이 쳐있던 담이 무너지고,
내 눈을 덮고 있던 비늘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다일영성수련회를 말하기 위해서는 먼저 끝까지(^^) 참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이 글을 쓰는 나 자신도 끝까지 참석하기가 매우 어려웠던 사람이기때문이다.
한 사람이나, 한 사건에 대해 말하려면 먼저 사실을 끝까지 듣고,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까지 알고 있었던 지식, 상식, 그리고 알량한 성경과 신학이
얼마나 서슬퍼렇게 날을 세우고 쳐내고 또 쳐내며 그의 말을 듣고 있었는지 모른다.
반감충만한 마음으로 듣기 시작했기에 거스려지는 요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 사람은 다 알 것이다.
그 순간마다 때려치우고 내려가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나를 휘감아 왔는지 모른다.
그때마나 이를 악물고, 허벅지를 꼬집으며 한 번 끝까지 들어보자는 생각으로 버텼다.

 
최일도 목사가 인도하는 다일영성수련회를 끝까지(?) 듣고나서 나는 최일도 목사와 다일공동체 그리고 다일영성수련회에 실망(實望)하고 말았다.
실망(實望)이 실망(失望)이 아니라 실망(失望)한 분도 있을지 모르겠다.
다일공동체에서 주최하는 다일영성수련회에 참석하고 나서 아하가 내 영혼의 자유와 마음의 유쾌, 통쾌, 상쾌에서 나오는 찬양이 되고 말았다.
왜 그렇게 오랫동안 편협하게 살아왔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았기 때문이다.
사실을 바르게 보지 못하고 나의 왜곡된 생각과 상처입은 마음으로 만들어낸
거짓의 옷을 입고, 교만의 성을 쌓으며 살아온 세월이 얼마나 억울하던지......
울고 또 울어도 다 씻어내지 못해 늘 죄책감에 사로잡혀 온 삶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다일영성수련회는 나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열매 맺게(實)해 주었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운 세상 찾기를 소망(望)하게 해 주었다.
다일영성수련회는 나에게 새로운 비전과 꿈을 열매 맺게(實)해 주었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살리고 세우는 더 가치 있는 꿈을 갖고 살 것을 소망(望)하게 해 주었다.
다일영성수련회는 진실과 낮아짐에 행복에 있음을 깨닫는 열매를 맺게(實)해 주었고,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거짓과 교만의 성에서 나와 자유와 행복을 맛보며 살 것을 소망(望)하게 해 주었다.
작고 보잘 것 없기에 부끄러운 것 밖에 없는 나에게 새로운 삶의 디딤돌이 되어주신 최일도 목사님과 다일공동체에 실망(實望)함에 진심을 감사드립니다.
받은 실망(實望)을 가슴에 안고 나도 누군가의 디딤돌이 되어주기를 소망할 뿐입니다.
 

디딤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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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곡산다일공동체

134기 영성수련회 기념사신




1.다일영성수련 134기 개최

머리에서 가슴까지 여행~내가 나를 만나고, 내가 대자연을 만나고, 하나님을 만나고,이웃을 만나는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세상찾기가 올해는 134번째 여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134기는 58분의 벗님들이 참석하여 주님 앞에서 상한 심령을 치유받고 온전히 회복되어 주님이 선물하신

이 아름다운 세상을 감격하며 감사하는 귀한 시간을 가지며 기쁨으로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올 한해도 한 영혼의 깨어남을 위해 온 몸을 불살라 아름다운 세상찾기 수련을 섬기신 최 일도목사님과

김 연수사모님외 다일가족과 모든 도우신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 존경인사를 전함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는 2012년에도 계속 됩니다.


135기 2012년 1월 16일~20일

주님께서 여러분을 이 은혜에 자리로 초대합니다.


2. 두번째 침묵 묵상수련 개최

고요한 가운데 세밀하게 들려주신 주님의 음성,말씀 안에 참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영적 쉼과 충전.....

침묵의 성지인 설곡산에서 침묵 묵상수련 2기가 12월11일~13일 (2박3일)동안

김 연수사모님과 영성신학박사 이강학목사님의 인도로 14분의 참석한 벗님과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한 안식과 회복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쉼과 회복의 재충전시간과 다양한 기도 수련을 원하시는 벗님들을

이 행복한 침묵의 여행에 초대합니다.

 

3.133기 영성수련을 통해 아름다운 후원이 있었습니다.

성민교회에서 지체장애부를 섬기는 김 애자(김향기)님은 본인 섬기는 교회에서도 어려운

일을 부감으로 기쁘게 감당하면서도 이 번에 다일의 사역에 크게 감동하여 1004만원 선뜻 헌금하고 계속해서

5천만을 헌금하기로 약속 해 주셔서 다일공동체 가족들에게 큰 감동과 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후원을 하신주님의 향기....

김향기께 더 크신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4.자연치유센터에 찾는 분들의 발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에서 권육상총장님과 40명의 교수님들이 설곡산을 방문해서

설곡의 아름다운 겨울과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백석대학 늦깍이 대학생 10명...

영성벗님 프랑스 빠리에서 온 말랑님과 10분가족, 133기 데이빗님.주포님...

2012년은 설곡산에서 더 많은 벗님과 순례객이 하나님 주신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주님을 만나는 그리고 주님 안에서 좋은 친교가 있는 동산이 되기를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5. 설곡산 다일영성수련원 주방 대청소

새 해 첫 업무로 설곡산 가족들은 모두 모두 힘을 모아 다일영성수련원의 주방을 대청소하였습니다.

수고하신 손길들과 이 겨울의 설곡산 다일영성수련원을 지키는 여러분들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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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도 목사님

최일도 목사님


“내 힘들다”가 “다들 힘내”로동대문구 떡전교에서

청량리역으로 가는 길

작고 허름한 식당 입구에

이런 간판 하나가 세워져 있어

지나가는 행인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줍니다.

 

자살을 거꾸로 읽으면

살자입니다.

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으면

다들 힘내입니다.

서민들이여, 힘내자!

아자! 아자!

 

저도 이 간판 옆을 지나가다가

지치고 고달픈 서민들을 생각해주시는

식당 주인 마음에 감동하여

기쁜 마음으로 제가 쓴 책

두 권을

선물로 드리고 왔습니다.

 

그랬더니 여러 사람들이

큰소리로 외쳐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밥심민심이지요

민심천심입니다.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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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다일공동체

유빌라떼 고드름 풍경



미주 다일공동체 사무실이 있는 바로 옆에
기독교 문화공간인 유빌라테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앞에 만들어진 Dail 작은 폭포에 고드름이 열렸습니다.
아침 햇살에 말없이 속살을 부끄럼없이 내 보이는
그 솔직함을 묵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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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인간이 되는 것이 기적이 아니고 

 사람이 변하는 것이 기적이야”


어느 영화의 한 장면에 “물고기가 인간이 되는 것이 기적이 아니고 사람이 변하는 것이 기적이야”라는 대사가 등장합니다. 그만큼 사람이 변한다는 것이 어렵고 힘들고, 그만큼 사람의 변화가 중요하고 위대하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위대한 사람의 변화가 계속해서 일어나는 놀라운 현장이 있습니다.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 다일공동체의 대표 최일도 목사님이 직접 인도하는 4박5일간의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에서 사람들의 아름다운 변화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를 통해 변화된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 가정공동체, 직장공동체, 그리고 교회공동체가 회복되는 위대한 역사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10년, 20년 습관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던 분들이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는 역사는 다반사이고, 심지어 타종교인들과 무신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고 그분을 영접하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역사가 이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 현장에서 벌어지는 것을 저는 수없이 직접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혼위기에 있던 수많은 부부들이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를 통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사랑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혼후 이 수련회를 경험한 분들은 한결같이 이혼 전에 이것을 경험했더라면 이혼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고백도 직접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을 목격하신 나이드신 분들은 이혼위기에 있는 자신의 자녀들이나 지인들을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에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어떤 분들은 심각한 이혼위기 속에서 부모님이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를 다녀와서도 이혼을 원한다면 허락하겠다는 말씀을 듣고 참석했다가 다시금 부부애를 회복하는 아름다운 현장도 참 많이 봤습니다.

깨어진 부부관계 만큼이나 깨어진 부모-자식관계도 참 많은데 이런 관계가 회복되는 눈물겨운 아름다운 광경도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를 통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모가 원망스러운 자녀들, 자녀에게 실망하는 부모들... 회복의 실마리를 전혀 찾지 못하던 가정들이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를 통해 원망과 실망이 희망과 소망으로 바뀌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금식기도를 하고, 40일 작정기도를 해도 변화가 없던 가정에 아내를 탓하고 남편을 원망하고, 부모를 원망하고 자식에게 실망하던 가정이 회복되는 역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에 참석한 어느 중견기업의 사장님은 깊은 은혜를 체험하고 회사 직원들을 계속해서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에 보내고 있습니다. 이 수련회에 참석한 직원들로 인해 그 회사의 분위기가 더욱 밝아지고 업무능률도 올랐다고 합니다.

교회만큼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곳이 없지만 교회만큼 다양한 목소리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공동체도 드물 것입니다. 특히 교회의 중대사를 결정하는 담임목사님과 당회원들간의 갈등과 교회의 문제들은 이제 교회울타리를 넘어 일반사회에서 회자되는 가십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교회들은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를 통하여 교회의 크고 작은 문제들이 해결되고 행복한 교회로 거듭나는 기쁜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를 통해 은혜받은 담임목사님이 평신도들을 추천하기도하고, 은혜받은 평신도들이 담임목사님을 추천하여 아름다운 교회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기쁜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으로 회복되고, 일할 맛 나는 직장으로 변하고, 아름다운 교회로 회복되는 것은 정말 위대합니다. 역사의 발전은 사회와 국가의 변화를 통해 일어납니다. 그런데 이 사회와 국가의 변화는 가정과 직장과 교회공동체의 변화를 통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정과 직장과 교회의 변화는 ‘나’의 변화 없이는 결단코 불가능합니다. 한 사람의 변화없이는 공동체의 변화는 결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저는 20대 젊은 시절, 나라의 민주화와 교회의 교회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거리에서 구호도 외쳐보고, 눈물로 기도하며 하얀새벽을 맞이하기도 여러번 했었습니다. 30대에는 가정을 꾸리고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속한 가정이나 교회나 사회는 제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정치지도자들과 사회지도층이 변하지 않아서, 교회 지도자들이 변하지 않아서, 아내가 변하지 않아서 그들을 원망하고 탓했었습니다. 그러던 저는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를 통해 하나님의 귀한 은혜를 경험하고 아주 소중한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이러한 변화는 저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를 다녀온후 먼저 제게 작은 변화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정에서부터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내의 아픔과 불평까지도 공감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가정과 교회와 사회를 향한 원망과 탓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라와 민족과 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날마다 우리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한 생명을 변화시키고 살리는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 가정을 회복하고 살리는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드는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 아름다운 교회공동체를 만드는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 그래서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이웃을 행복하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를 결코 멈추지 말고 계속 계속 이어지게 해달라고... 네버 스탑(Never Stop)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를 위해...

 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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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안이 엄마가 3주 전부터 하혈 증세를 보여
협력 산부인과 진료 결과 자궁근종이 발견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성바오로 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완벽한 시나리오를 준비하셔서 뽀안이가
귀국하게 전에 미리 하혈 증세를 나타나게 하시고
때에따라 필요한 전문의 진료와 집도의를 허락하시니
진단 일주일도 안되어서 수술을 받게 하시네요.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완벽히 들어맞아서 주님께서
쓰신 각본대로 이루어지게되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지금은 수술을 마치고 회복하는 중입니다.
후유증 및 합병증이 없이 무사히 퇴원하여
안전하고 은혜로운 가운데 귀국길에 오를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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