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 여덟명의 젊은이들이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해외원조단체 협의회 /국민은행YMCA에서 (라온아띠)
지원하여 다일공동체의 지체로 파견된
젊은이들!♥

그대들이 있어 캄다일도
세상도 참 아름답습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


 



DTS 훈련원에서는 조도(아침기도)를 마치고 중보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DTS 훈련생들이 매일 새벽 6시 반 눈물로 다일의 국내·외분원을 위해 중보 기도하는 것은

물론 하나님의 사역과 그 사역을 열심히 행하는 모든 지체들을 위해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민족과 이 땅의 화해와 일치를 통해
주님의 사랑의 형상을 다시 회복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일을 하시는 모든 지체들이여 힘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관심이냐, 무관심이냐?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라”

그것 참 옳은 말입니다.


무관심이란?

관계를 맺지 않음이지요.

그러나 어느 누가 사람으로 태어나

그 누구와도 관계를 맺지 않고도

과연,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인간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그 누구의 아들이요 딸로서 관계 속에

존재하기에 인간인 이상

그 누구도 예외일 수가 없겠지요.

그것이 인간이요, 인간성이요,

인간조건 아니겠습니까.


어제 소개해 드린 캄보디아 소년 르은이!

왕복교통비와 수술비용이

8백만원 이상 든다고 합니다.

8천만원이 더 들었던 척추측만증의 뽀얀이도

2차 수술까지 해서 희망을 주었는데

8백만원 때문에 심장질환으로 죽어가는

한 생명을 모른 척 할 수가 없습니다.

이미 알고도 무관심으로 돌릴 수는 없어서

다시 한번 친구들의 마음 문을 두드립니다.


어제, 다일복지재단 가족들 80명이

만원씩 80만원을 모았습니다.

수술비용의 십분의 일,

80만원을 내놓은 것입니다.

만원을 보내주실 800명의 친구들을 찾습니다.

점심 한끼니 먹은 셈치고

르은이를 위해 만원을 보내줄 수 있다면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다면

죽어가는 한 어린이를 살릴 수 있습니다.


80만원을 선뜻 보내주실 분들이 있다면

르은이 같이 죽어가는 아이들을

더 많이 살릴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선 이 글을 보는 친구들 중에서

만원을 보내주시는 800명을 기다리겠습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어머니의 보호 속에서 자라고

형제의 관계에서 훈련되며

이성 간의 사랑에서 비약하며

더 한 걸음 나아가 소외된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서로 사랑’에서

진정한 사랑을 꽃 피우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습니다.


당신의 선택만이 남았습니다.

이 기회를 무심히 보낼 수도 있고

캄보디아 소년 르은이의 파랗게 질린 손을

따뜻하게 잡아 줄 수도 있습니다.

이것만이 남았습니다.

관심이냐? 무관심이냐?

아하!!


<후원계좌>국민은행 467701-01-142565

(예금주: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문의) 02-2212-800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한 생명 살려주세요!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의 이옥주 부원장으로부터

다급하게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우리 씨엠립 다일천사클리닉에

젖먹이를 안고 찾아온 젊은 엄마가 있는데요

막무가내로 아들을 꼭 살려달는 거예요.

최목사님, 어떻게 좀 한 생명 살려주세요!”

“……”

“여기저기서 이런 부탁 너무 많이 들어서

목사님께서 힘든 줄은 제가 곁에서 보고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요

그래도 캄보디아소년 뽀얀이처럼

이 생명도 살려주세요.”

“……”

열한살의 캄보디아 소년 이름은 르은이

어릴 때부터 심장이 안 좋아서

간신히 이 병원 저 병원에 다녀봤지만

심장병 수술을 받지 못해 아이의 상태는

나날이 더욱 나빠져간 것 같습니다.

보다 못한 아이엄마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씨엠립 다일천사클리닉에 데려와서

눈물로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꽤 먼 곳인 바탐방에서

호수 건너 배 타고 무작정 오신 모성애,

한국까지 이 아이를 데려고 가서

이 아들을 어떻게든 살려 달라는

르은이 엄마의 애끓는 눈빛과 표정과

깊은 간구가 저에게도 들리는 듯 했습니다.

“목사님, 르은이 입술과 손톱 끝이

모두 파란색이예요. 새파랗게 질려 있어요.

우리 다일의 간호사님, 김계숙 간사님도

이 아이를 어떻게 살려 보자고 하는데요,

한국에 보낼 초기 자료를 위해서

인근 병원에서 초음파 촬영도 했는데요,

이제 이 아이 수술여부는 목사님께 달렸어요

최목사님, 부탁해요! 한 생명 살려주세요!”

청량리 뒷골목 무료진료소 시절부터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과 의지할곳 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다일공동체를 무작정 찾아왔습니다.

아무 대책도 없이 그저, 살려달라고...

천하보다 귀한 목숨, 한번 살려달라고...

아아, 우리 주님이 보내신 귀한 생명을

저희가 어떻게 되돌려 보내겠습니까?

선한 마음과 기도가 모이고 또 모이면

이 한 생명 살려보겠다는 분들이 함께 나서서

르은이도 건강을 되찾은 똔레샵의 뽀얀이 같이

친구들과 뛰어놀 날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한국으로 도착할 르은이의 진단서가

어느 병원 어느 선생님께 보내질지는

아직 저도 모르지만 다일공동체 가족들과 함께

일단 무릎부터 꿇고 기도합니다.

“주님, 선천성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한 생명이

어제 씨엠립 다일천사클리닉을 찾아왔습니다.

캄보디아 소년, 바탐방의 르은이를 아시지요?

주님, 르은이를 살려 주세요! 한 생명 살려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하!!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봄비가 촉촉이 내려와..."


봄비가 촉촉이 내려와

산마다 봄기운이 가득하다네

꽃心을 흔들고

마음까지 마구 흔들더니

메마른 심령

아득한 곳까지 적셔주더니

인생의 봄날을 돌아보며

자꾸 눈물나게 한다네

봄비가 촉촉이 내려와

곳곳에 생명력이 충만하다네

밥心을 흔들고

마음까지 마구 흔들더니

우울한 마음

깊은 상처까지 만져주더니

인생의 봄날이 지금 여기

여기 지금이라 한다네

아하!!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오늘, 첫방송! 라이브 입니다!”



한국인 삶의 질, OECD 국가 중 꼴지,

자살률 1위, 이혼율과 저출산율까지 1위,

행복지수는 122위.

이 어처구니 없는 오늘의 현실에 대하여

살아있는 기독교인의 한사람으로서

더 이상 수수방관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시대의 상처와 아픔과

고질적 질병을 온몸으로 끌어안으며

교단과 종파의 벽을 넘어서서

함께 치유하며 회복시키는데

뜻모아 마음모아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각계 전문가와 시청자들과 함께 진단하고

처방하는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가

오늘, 드디어 첫방송입니다.

라이브입니다!

세상을 춤추게 하는 4명의 성직자들,

원불교의 권도갑교무님, 천주교의 김용해신부님,

불교의 마가스님, 그리고 저 이렇게 네 사람이

구태의연한 종교인의 틀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춤추는 사제가 되어

사회적 이슈와 쟁점과 대립과 갈등까지도

온몸으로 마주치며 피멍 든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안고 어루만지겠습니다.

힘있는 사람들과 권력층에 대해선

담대하게 쓴소리도 날리겠습니다.

사회적 약자, 소수자를 위해서는

위로와 격려와 공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3월 5일, 오후3시부터 60분간

매주 월요일마다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대립과 갈등의 죽임의 문화를 극복하고

상생과 소통의 살림문화를 함께 만들기 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참된 희망을 위하여

밥맛나고 살맛나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진행을 맡은 이 부족한 사람을 위하여

여러분들의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하!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매일 매일 눈뜨면 시간보내기 위해 일상으로 찾아오던 밥퍼였습니다.

단지 동전하나로 한끼, 아니 어쩌면 하루의 배고픔을 해결할 수 있는 밥퍼였습니다.

때때로 힘든 마음 쏟아놓기도 하고, 때로는 위로도 받아가며 잠시 쉬어가는 밥퍼였습니다.

그런데 새봄의 희망처럼,

소망 없던 밥상공동체 어르신들에게 새 소망이 생겼습니다.

바로 ‘내가 내는 100원짜리 동전하나가 다른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소망입니다.

“어르신들이 내시는 동전하나하나가 모여 아시아의 절대빈곤에 고통당하는 이들을 위해서,

또, 캄보디아에 세워질 아시아 다일비전센터 건립을 위해서 귀하게 쓰여 지게 된다.“ 라는 소식이

어르신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되어 소망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이제 밥퍼가 어르신들껜 ‘나를 위한 밥퍼가 아닌 너를 위한 밥퍼’로 새로운 의미입니다.

비록 동전하나지만, 그 의미는 ‘내 밥값‘이 아닌 기쁨으로 드리는 헌금입니다.

멋쩍어 하시며 내주시던 동전도 이젠 미소가득 머금은 당당한 손길로 내어주십니다.

항상 도움을 받기만 해서 미안하다 하시던 어르신들이 이젠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하십니다.

더 가난하고 절대빈곤에 있는 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되었습니다.

가난한 삶의 고단함을 누구보다 공감하시는 어르신들 스스로 ‘밥심’을 실천하는 후원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오늘도 밥퍼의 주고 받는 밥의 온도는 일도씩 온도를 더해갑니다.




나눔이라는 것이 비움이 아닌 또 다른 채움임을 몸소 보여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글/밥퍼나눔운동본부 황선아 실장

밥퍼나눔운동본부 02-2214-036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매일마다 배식후에 남아서 청소를 도와주는 두형제입니다.

할머니는 우리의 주방장이신 릿자장로님이시구요

엄마는 유치원 학부모회회장님이시구요

더욱 더 자랑할만 한것은 아들만 일곱형제가 있다는거 랍니다.

첫째형과 세째가 매일 착한짓을 하네요.

첫째는 뇌성마비 증세가 있어서 불편한 몸인데도 늘 항상 맑고 밝답니다.

이웃을 섬길줄 아는 어린이들 멋있죠?



글과 사진 / 필리핀다일공동체 김혜경 원장
문의전화 / 070 8220 327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멘토링토크 생방송 시간.

따뜻한 조언 한 마디에 목말라 있는
우리 환우분들도 

최일도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멘토님들의
진심어린 말씀 한 마디 놓치지 않으려고

눈과 귀를 집중합니다.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찾듯이 말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2012년 다일영성수련회를 통하여 많은 분들께서 다시한번 은총의 문을 여시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영성수련 신청 전화: 031-585-2004 설곡산 다일공동체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