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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6 묵안리DTS훈련원 약도
- 2012.01.26 설곡산다일공동체 약도
- 2012.01.26 밥퍼나눔운동본부 약도
- 2012.01.26 다일천사병원 약도
- 2012.01.26 아! 묵안리
- 2012.01.26 설곡산에 예수님의 일생을 묵상하는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 2012.01.26 베트남 밥퍼 센터에서 식사하는 15세 떵 이야기.
- 2012.01.26 밥퍼를 찾아주신 봉사자님들의 발자취...
- 2012.01.26 ‘도시선교병원에서 봉사하세요’ 1
- 2012.01.26 네팔다일공동체-사랑으로 오시는 예수님
조정우 단비님
지난 여름 다일DTS훈련원에서 훈련받으시고 현재 설곡산다일공동체 자연치유센터 부원장으로
계시는 조정우 부원장님의 훈련 소감입니다.
7월 14일! DTS 입소를 위해 내마음의 영원한 안식처인 묵안리 평화의 마을 정문으로 들어선 순간 깨달음의 감동의 눈물로
온 얼굴이 범벅이 되었던 10여년전의 1, 2단계영성수련이 떠올라 가슴이 뭉쿨했습니다.
7,8월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 줄기차게 내리 쏱아지는 장마빗속의 DTS훈련은 하루하루가 나 자신과의 처절한 싸음이었습니다.
특히 응답봉과 능력봉을 이은 산 능선에서의 땀이 비오듯이 쏱아져 온몸을 적시는 노동기도는 나자신 오랜만에 맛보는
인간 체력의 한계점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성취감!
묵안리 평하의 마을 텃밭에서 여름 작물인 고추, 상추, 토마토, 참외, 당근등을 최종수확의 그 잔해물을 제거하고 새로이 밭을
일구어 가을배추, 무우 파종하기 위해 정성들여 밭이랑을 만들때 쏟아져 나오는 까만 숯덩이들! 첫 깨달음과 크나 큰 변화를
체험했던 그때의 아름다운 묵안리우주선이 눈앞에 확연히 그려졌습니다. 배추는 무우를 씨앗을 파종하여 물주고, 김매주고,
시비하고... 좋은날씨 적당한 비에 무럭무럭 잘 자라서 지금은 완전 성체가 되었습니다.바라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뿌듯합니다.
새벽 06:00 조도로 시작되는 규칙적인 DTS생활 -공동예배, 노동기도, 그리고 매일 반복되는 공동 일상생활속에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알게 하시어 더 강하게 단련시키어 예수님께서 언제든지 "Follow me " "Yes ,sir" 할 수 있는 맏음을
갖게 해달라고 진심으로 기도 드렸던 하루하루의 DTS 생활이었습니다.
지금 이순간 묵안리 평화의 마을은
지금 평화 그 자체입니다. 2012년에는 우리 주님의 평화가 다일공동체 모든 가족과 다일공동체 영성수련 모든 벗님들께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DTS 19기 조정우(단비) 올림.
묵안리 다일평화의 마을 전화: 031-568-5004
드디어...
설곡산 다일공동체에서 주님의 십자가의 길이....
기도 14처가 올 여름에 닦인 자유의 길에 마련되었습니다.
이 추운 겨울에 다일DTS 뜨거운 주님의 제자도 훈련생들이 마련한 이 길...
이 길에서 주님을 만나고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맛보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저희들은 이 길에서 저희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평화롭게 살기를
날마다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하소서!
자유에 길에서... "오직 하나님 만 생각하라."
침묵 속에서... 그 길이 십자가의 길이요. 자유의 길이요. 소망의 길이요. 부활의 길이요. 기쁨의 길임을......
방문 문의전화: 설곡산 다일공동체 031-585-2004
떵의 집
베트남 소녀 떵의 집
베트남 다일공동체 밥퍼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의 형편과 상황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고 도와 드리기 위해
가정을 방문하며 면담을 다시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소녀 떵(15.여)은 원래는 중3나이이지만 학비가 없어서 학업이 늦어져서 현재는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외할아버지(엉,62세)외할머니(야,58세)와 함께 살고 있으며 집을 방문 했을 때 오물과 하수냄새로 악취가 진동하는 주소도 없고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판자로 지은 집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땅 주인이 계속 나가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닭과 돼지를 키우며 돼지우리 같은 집에서 함께 지내고 있었습니다. 오전에 오이를 사다 오이지를 만들어서 판돈으로
오후에는 옥수수와 코코넛을 구입해서 길에서 판매하여 먹고 삽니다.
그렇게 하면 하루 2~3만(한화 약1200원~1800원)동이 남는다고 합니다. 그것도 오이지가 잘 팔렸을 때의 일입니다.
떵이 밥퍼에서 싸가지고 가는 도시락으로 가족이 함께 밥을 나누어 먹는 다고 합니다.
떵의 장래희망은 고등학교 문학선생님이 되는 거라고 합니다. 제일 잘 하는 과목이기 때문이랍니다.
공부할 때 불편 한 점은 집 근처에 학교가 있지만 수업료를 낼 수가 없어서 무료로 공부 할 수 있는 먼 거리에 학교를 다닙니다.
자전거로 30분 거리에 등하교를 하는 데 그마져 자전거도 자주 고장이 나서 다니기 어렵다고 합니다.
밥퍼에서 봉사를 하고 있지만 저 역시 두 아이를 키우고 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가장입니다.
밥퍼에서 배고픈 분들을 위해 밥을 푸고 그들의 형편들을 돌아보며 안타까운 일들이 참 많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떵(15.여)의 경우 처럼 부모도 없이 늙으신 할머니, 할아버지와 힘겹게 공부를 하고 하루 하루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집을 방문하여 형편을 돌아 볼 때는 코를 찌르는 악취에 동물들과 다름없이
인간적인 최소한의 환경도 제공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내 부모 ,내 자식이 이런 곳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눈물이 나오고 마음이 아파 옵니다.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이 무엇 일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집? 돈? 도 물론 중요하지만 밥퍼에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담아 밥을 퍼야하지 않을 까요!
우리자녀에게도 모든 필요를 채워 줄 수는 없지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 자라는데 큰 양분이 되는 것처럼 이일을 위해
여러분들이 가난하고 헐벗은 이들의 친구와 가족이 되어주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후원문의전화 02-2212-8004
*베트남 다일공동체 후원방법.
아래 계좌로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국민은행 467701-01-142592
입금 후 연락을 주시면 천사회원, 나눔회원 명단(개인, 기업, 후원 단체명)이
베트남 다일 공동체 밥퍼 센터에 새겨 집니다
크록스코리아
봉사자
1. 밥퍼는 다가가는 미소다
소속:CTS청년독수리 / 이름: 신승희
-매일 빼곡히 적혀있는 자원봉사자 리스트에 놀랐고, 무료로 드리러 오는 분들의 모습을 보고, 많은 인원에 놀랐습니다. 알고 보니 100원씩 식비를 내시는 고객임을 알게 되어 놀랐습니다. 그냥 무심히 자원봉사를 하기 보다는 한걸음 더 다가가 미소로 배불리 드신 식판을 받아 들었습니다.
밥퍼를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었지만,
오늘 나의 밥퍼 포지션은 이웃에게 “다가가는 미소”입니다.
그동안 용기 내어 다가서지 못했던 내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2. 밥퍼는 가을 전어다.
소속:동방항공 / 이름: 권순환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가을 전어”
밥퍼는 어느새 마음속에서 사라진 봉사에 대한 소중함과 숭고함을 다시 일깨워준 고마운 나만의 “가을전어”
3. 밥퍼는 다 할 수 있다.
소속:CTS청년독수리 / 이름: 남경일
-약 한시간 반쯤의 밥퍼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밥퍼는 누군가에게 단순히 밥퍼서 나눠 주는게 아니라, 같이 있어주고 교제하면서 싹트는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내가 교수라서, 의사라서, 예술가라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가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하나의 달란트로 10달란트를 불리는 것이 진정한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저 구석에 혼자 외로이 울고 있을 영혼이 있다면 그에게 나아가 밥 사주고, 복음을 전파하는게 사명이지만 그렇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오늘의 이 시간을 통해 깨달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4. 밥퍼는 거울이다.
소속:대학 연합교회 청년독수리 / 이름: 김구일
-밥퍼에 오기 전에 모든 시간은 제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란 하나님이 모든 이들에게 베풀라고 저에게 주신 선물 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몇 분, 몇 시간 그렇게 의미 없는 시간을 보냈던 제게 시간의 참 의미를 알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말뿐으로 끝나는 봉사가 아니라 온밤과 정성으로 사랑을 나누는 봉사를 실천하겠습니다.
5. 밥퍼는 나눔이다.
소속:한국외국어대학교 / 이름:이수환
-밥퍼는 단순히 밥을 나누어 드리는 것이 아니다.
희망과 웃음을 나누어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밥을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나는 어르신들에게 “보람을 나누어 받았다.”
6. 밥퍼는 사랑의 실천이다.
소속: 한국정보화 진흥원 / 이름: 김영진
-사랑이 없이는 매일 이렇게 힘든 일을 계속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매우 존경!
다가가기 꺼려지는 분들에게 거리낌 없이 마주 앉아 대화하는 간사님(성함을 잊었네요...죄송) 정말 대단 하세요
7. 밥퍼는 미소다.
소속: CTS기독교TV / 이름: 이윤선
-카메라를 의식해서도 아닐텐데.....시종일관 모든 봉사자들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것, 그 자리에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미소짓고 그 미소 때문에 우리도 미소 지을 수 있었던 시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8. 밥퍼는 사랑이다.
소속: 크록스코리아 / 이름:김매리
-처음 참여하는 밥퍼 봉사활동이었는데, 한끼 식사에 몇시간씩 기다리시는 노인분들,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 뭉클했습니다.
미처 보지 못하고 바삐 살아가고 있지만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얼마나 수없이 많을까 생각하니, 마음 아픈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9. 밥퍼는 희망이다.
소속:한국정보화진흥원 / 이름:최대규
-날로 삭막해지고 자기중심적인 사회가 되어가면서 나눔과 사랑과 희망을 공유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작은 사랑과 작은 나눔의 실천이 우리의 삶 속에서 서로 행복하게 살수 있는 작은 희망의 불꽃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밥퍼는 우리의 삶과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해주는 작은 희망입니다.
다일천사병원+다일작은천국 전경
새해가 되면 사람을 만나러 다니는 일이 많아집니다. 고마운 사람들 한 분씩 만나러 다니다 보면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다일천사병원을 도와주시는 벗님들, 의사선생님들 만날때마다 격려와 감사의 말 한 마디로
얼은 손과 발이 녹아 내리는 기분입니다.
봉사자들의 입김속에서 의료 선교의 열정이 느껴져 감탄할 때면, 주변에 의료 선교사로 살고자 희망하시는 분들이 참 많다는 것과,
이미 많은 분들께서 주어진 위치에서 의료선교사로 사역을 하고 계신다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장소와 국적이라는 한계를 뛰어 넘어, 주님이 주신 귀한 소명을 이어가는 그분들이 이미 의료선교사임을 알게됩니다.
다양한 기관이 소외된 계층의 환자들을 돕고자 발 벗고 나서는 요즘에도, 분명 혜택 받지 못한 자들은
필수 의료 서비스 뿐만 아니라, 대수술 같은 복잡한 치료를 받고자 여기저기를 두드리고 다닙니다.
그러므로 선교단체, 자선단체에 속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의료인들은 자연스레 의료 사각지대의 환우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때, 모든 의료인들은 공통된 생각을 품습니다. ‘돕고 싶다.’ 가 그것입니다.
물질로 기부하는 것 이외에도, 직접 재능 기부를 하고자 열망합니다.
어떤 선생님은 일단 그런 환자분들을 입원시켜놓고, 수술비를 마련하느라 직접 여기저기 후원의 손길을 찾아다니기도 합니다.
하지만, 절차와 금전적인 제약을 뛰어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의무원장으로 부임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사례를 거듭 맞닥뜨리게 됩니다.
의료선교의 수혜를 바라는 소외계층 뿐만 아니라, 의료선교의 장을 원하는 의료진 양쪽 모두다 말입니다.
특히나 단기 의료선교 경험이 많으신 분들은 조금 더 자주, 혹은 상시에 봉사할 수 있는 곳을 필요로 하신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분들이 현재 직장을 떠나지 않고도 바로 지금, 여기에서 의료선교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곳이 바로 천사병원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혹은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오셔서 봉사할 수 있는 선교병원이 바로 천사병원입니다.
멀리 외국으로 가지 않아도, 외국인 환자를 비롯해, 사회 소외계층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도시선교병원이 다일천사병원입니다.
천사병원을 오랫동안 알고 계신분들이라면 환자들이 무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인 것은 잘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전액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많지 않은 듯 합니다. 천사병원은 원칙적으로 무료병원은 아닙니다.
다만 환자들을 대신해서 후원자님들께서 치료비와 운영비를 후원해주는 병원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준비되신 전문 인력들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동화된 의료선교사님들의 재능기부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봉사 문의 02-2213-8004 다일천사병원
네팔
네팔
네팔
4년 전에 세워진 네팔다일공동체는 카트만두 외곽 마느하르 하천가에 있습니다.
지금은 빈민촌에 들어가는 입구에 다일비전센터 새 건물이 항상 웃음으로 환영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을 보고 지나가시는 모든 분들이 너무 좋다고 칭찬하고 가십니다.
우리 아이들도 또 이렇게 좋은 건물 안에서 사랑이 담겨 있는 밥을 먹으면서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지금은 센터 내 놀이터에 미끄럼틀이 있어서 아이들이 미끄럼을 타며 좋아서 웃는 소리와 모습이 끊이지 않습니다.
정말 희망이 없던 이 빈민촌 아이들에게 다일공동체를 통해 매일 밥을 먹고 주님의 말씀을 듣고 꿈을 가지고 자라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주님이 우리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다일공동체를 이곳에 세우신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 이 아이들을 어떻게 쓰실지 알 수 없지만 우리 아이들을 통해 네팔을 향한 주님의 계획이 있는 줄 압니다.
네팔에는 가을에 힌두교 더사이라는 큰 명절이 있습니다.
이 명절은 힌두교에서 큰 명절이고 한국처럼 네팔 카트만두의 사람들이 지방의 시골집에 찾아가 부모님을 만나고
외국에 나간 분들도 집에 돌아오는 시기입니다. 집집마다 염소, 닭, 코뿔소를 잡아먹으면서 어른이나 신랑은 이마에
빨간 가루와 쌀이 섞여 있는 띠를 하고 축복을 받습니다. 이때는 새 옷을 입고, 마시고 먹고 즐기는 날이지만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은 이러한 것들을 할 수 없어 힘들어 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울 뿐입니다.
돈이 있는 사람들이 조금만 도우면 이 분들 또한 기쁨을 나눌 수가 있는데 그렇게 안 되는 힘든 상황에서 울면서
“엄마, 우리는 새 옷이 없어”라고 울고 있는 아이들을 볼 때 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일이 하고 좋은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특별보너스를 받아 시골로 가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는데
가난하고 어려운 아이들과 그 부모님은 너무 힘든 상태에서 지내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전 세계에는 먹을 것이 너무 많고 갖고 있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많은데 여기는 없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참 힘든 상황에서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시는 분들을 보며 우리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목마른 자들에게 한 컵의 물을 주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게 됩니다.
그 사람을 위해 한 것이 바로 나가에 한 것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주는 것은 곧 천지를 지으신 주님께 드리는 것임을 믿습니다.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책을 사려면 $1,000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따뜻한 손길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네팔다일공동체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은 사랑이 모여 네팔의 수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항상 기도해 주시는 공동체가족들과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설명 : 네팔다일공동체를 방문하시고 봉사하셨던 아름다운 얼굴들...
한국의 양자선교회 목사님, 다일복지재단 김학용 국장님, 김성재
가난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일공동체 안에서 함께 꿈을 키울 수 있어서 감사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후원문의 02-2212-8004 다일복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