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다일공동체 11주년 기념 다큐입니다
굿티비GOODTV에서 방송된 <대자연이 숨쉬는 땅, 탄자니아를 가다> 1부입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댓글도 부탁드려요!

https://www.youtube.com/watch?v=op0MaYzuS1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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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와 함께 오는 장마!장마가 오면 따뜻한 해를 보기도,

외출하기도 많이 힘들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다일작은천국에서는 장마 기간 동안 외출을 어려워하실 어르신들을 위하여

발 빠르게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바로 롯데월드 내부에 위치한 민속박물관입니다.

롯데월드에 민속박물관이 생소하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1989년부터 쭉 이어져 온 문화시설입니다.

민속박물관에 방문한 어르신들은 선사시대부터~조선시대 모형촌을 관람하고

놀이마당으로 찾아가 조선시대 당시 사용하던 무기와 악기 모형을 보며 즐겁게 지냈습니다.

문화 체험을 마무리한 어르신들은 “평일이라서 사람도 많이 없고,

조용해서 느긋하게 구경하기 좋았어요.”,

“바람도 쐬고, 시원한 냉면도 한 그릇 먹으니, 올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 등

매우 만족한 나들이를 마무리하고 안전하게 복귀하였습니다.

그거 아시나요?

이번 나들이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직원의 도움은 최소한으로 어르신 분들끼리 힘을 합쳐서 다녀온 나들이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도움을 주며 무사히 잘 다녀오신 거죠.

다일작은천국에서 생활하며 건강을 회복해 가시는 어르신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바라고 바라봅니다.

다일작은천국 어르신들 편찮은 곳 없이,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일작은천국 #다일공동체 #자원봉사 #롯데월드민속박물관 #다일복지재단 #밥퍼앤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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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잠언서 22장 6절)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필리핀 다일공동체가 시작되면서,

우리는 “우리 아이들, 우리의 희망 Our children, Our hope” 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역을 시작한 지, 오래 지났지만, 필다일에서는 그 비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밥퍼 (무료식사 제공), 학용품 제공, 교복, 쌀과 우유 제공, 의료 지원 및 기타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고 있는 필리핀 다일공동체!

신체적, 정신적 측면에서 아이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필다일에서

또 한 가지, 꼭 지키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의 ‘도덕적, 영적 삶’입니다.

이것은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물려주고 싶은 ‘다일공동체의 유산’입니다.

아이들이 착하고 책임감 있는 필리핀 시민으로 성장하고

그들의 꿈을 잘 이루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매해 여름, 필리핀 다일공동체에서는

아이들의 도덕적, 영적인 성장을 위해 특별한 행사를 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의 주제는 “희망 정원 Hope Garden”이었습니다.

다일 스태프들은 기도로 미리 준비를 했는데요,

지난 6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연속 5번의 토요일 동안,

팀 다일은 아이들을 인내심 있게 가르쳤습니다.

아이들이 상을 받자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졸업했는데요,

보는 내내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앞으로 필리핀 다일공동체의 모든 사역에 관심 가져 주시고,

특별히 Our Children Our hope 비전과 함께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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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Chilren, Our Hope!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11주년 기념예배 및 비전트립을 취재방문한

굿티비에서 뉴스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앞으로 방영할 다큐멘터리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탄자니아다일공동체 #다일공동체 #쿤두치 #다일비전트립
#OurChilrenOurHope #굿티비 #굿티비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e4rqTsxXJ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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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일작은천국 입소인들의 생신을 축하하고자

매월 초 생신잔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신잔치가 있는 날이면 각 생활관의 모든 입소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또한, 더 나은 입소 생활을 위해 의견들을 주고받고 문제점이 있다면
그것을 위해 자율적으로 토론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한 입소인은 “작은천국 입소인들을 위해 밤낮으로 힘쓰는
담당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기도 하였고,
“모든 입소인들이 사이 좋게 지냈으면 좋겠다.”며
평소에 다툼이 있던 입소인들도 서로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날의 하이라이트!!
바로 입소인들의 생신잔치를 진행합니다.
매월 생신을 맞이한 입소인들을 위해 생신 선물과 조그마한 케익을 준비해서,
조촐하게 축하 파티를 열고 생신을 축하드리며 입소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이처럼 다일작은천국 은 생신잔치를 통해 입소인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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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일,

인도양이 보이는 채석장 꼭대기에 87평 부지에

컨테이너 하나로 시작한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이제 비전센터가 건축되고 밥퍼, 빵퍼, 꿈퍼로

탄자니아 빈민촌에 꿈과 희망을 심는 곳이 되었습니다.

9번째 다일비전트립팀은 황무지 같은 그 땅에서

다일 비전센터 2층에서 인도양을 내려보며,

경배와 찬양을 올려 드렸습니다.

앞으로 탄자니아 다일공동체를 통해서

주님의 크고 놀라운 일들을

아름답게 성장시켜 나가길 기도했습니다.

“꿈퍼, 꿈은 이루어집니다!”

“꿈퍼, 은도토 이나카밀리카!” (Ndoto Inakamil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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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비전트립팀은 탄자니아에 도착하여,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박인욱 원장, 이현주 부원장 부부와 스태프들의 환영을 받으며

쿤두치 밥퍼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공항에서 밥퍼까지 길이 많이 막혔지만,

경쾌한 음악과 함께 다일비전트립팀을 반겨주는 다일가족과 쿤두치 아이들!

쿤두치 밥퍼에서 동네 축제가 펼쳐지 듯 대환영을 받은 뒤,

다일비전트립팀은 아이들과 눈맞춤을 하며,

무릎 꿇고 사랑을 듬뿍 담은 배식을 시작하였습니다.

밥퍼에는 7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식사 시작 전에

스와힐리어로 우렁차게 진지기도를 한구절 한구절 정확하게 고백한 뒤,

찬양이 흘러나오는 식탁에서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늘 오늘처럼 밥퍼에 웃음과 찬양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

 

#탄자니아다일공동체 #탄다일 #굿티비 #최일도 #김명전 #다일비전트립 #다큐 #다일공동체 #데일리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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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탄자니아 다일공동체를 축하하고 다양한 사역을 돌아보며,

다큐멘터리로 남기기 위해서, ‘다일비전트립’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총 10명의 멤버들이 떠나게 된 이번 비전트립에서는 최일도 이사장(목사) 데일리다일 변창재 국장과

김현자 다일천사병원 부원장, 이수미 사회복지사, 이인혜 간호사, 주신혜 주임과 이주영 학생

그리고 굿티비GOOD TV 방송국 김명전 대표님과 권현석 PD, 유재익 카메라 감독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6월 21일~30일, 모든 일정 가운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탄자니아다일공동체 #탄다일 #굿티비 #최일도 #김명전 #다일비전트립 #다큐멘터리 #다일공동체 #데일리다일 #GOOD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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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월드페스티벌’은 K-POP을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참가해서

댄스 퍼포먼스와 보컬 실력을 뽐내는 한류 문화축제입니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외교부’가 주최하며,

각 나라에서 예선과 결선을 거쳐, 대한민국 창원에서

세계 최정상급 K-POP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한류 문화 행사입니다.

짜잔~!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결선 무대에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태권도부가 게스트로 초대되어

첫 무대를 장식하였습니다.

이렇게 큰 무대에서 시범을 보이는 것은 처음입니다.

태권!! 기합 소리와 함께 이어진 퍼포먼스 품새, 발차기격파의 위엄과 장엄함은

다일공동체의 위상이며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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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다일공동체(탄다일)를 통하여 매월 후원 받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후원회원님 대부분이 한국에서 후원하시는 분들이고, 미국에 사는 한국 분들입니다.

귀한 물질을 보내주시는 덕분에 탄자니아 쿤두치 아이들이 학비 걱정 없이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후원자가 원하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가능)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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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후원자들이 실망하는 일이 없도록

여기 탄다일에서 체크(아이들이 제대로 학교를 가는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는지,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학교를 그만두는 일이 없는지 등등)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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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원을 발굴하면서 늘 마음 속에 가지고 있는 소망이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후원하시는 한국뿐만 아니라

탄자니아 현지인 중에서도 후원자가 나오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2년 전에, ‘미나’라는 현지인이 한 아동을 후원하기로 약정을 하고 후원을 시작하였지만,

직장을 그만두면서 수입이 없어지면서 몇 개월 만에 후원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4월부터, ‘파스칼’이라는 현지인 후원자가 나타났습니다.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탄다일에서 결연 아동들에게 한 달에 한 번씩 식량 나눔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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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것이 너무 어려워 별도로 한 달에 한번

옥수수 가루(웅가)와 설탕(또는 식용유)를 나누어 주는데,

파스칼은 웅가를 만들어 배달까지 해주는 회사 사장님입니다.

아이들의 어려운 사정을 이야기했더니, 흔쾌히 아이 한 명을 후원하겠다고 하여

지난달부터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건이 되는대로 가끔 센터를 찾아와 자신이 만든 만다지(맛있는 간식)를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하고,

옷 몇 벌을 가지고 와서 기증하곤 했는데,

지난주에 친구와 함께 찾아와 호프클래스 40명의 아이들에 푸짐한 선물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얼굴만 봐도 행복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 왔기에(미나 친구 ‘므웨주마’는 처음 방문) 환담을 하며,

후원에 대한 이야기를 했더니, 후원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가 지난달부터 직장을 찾아 일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미나는 영어도 잘하고, 많이 배운 사람이라
 
자기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느라고 시간이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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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같이 온 친구도 아이를 한 명 후원하겠다고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2명의 아동이 후원을 받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미나가 후원을 중단했을 때, 많이 아쉬웠는데,

이제는 친구까지 데리고 와서 함께 후원하겠다고 하니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현지인 후원자가 3명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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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중에서 많은 후원회원이 나오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현지인이 현지인을 후원하는 것일 얼마나 아름답고 바람직한 일이겠습니까?

현지인 중에서 자기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고

가난한 자들을 돌보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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