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후원하고 있는 아동으로부터 편지를 받았습니다.

후원금으로 양도 사고 학교도 잘 다니고 있다며 훌쩍 자란 모습의 사진과 함께요..

이 아이와 이렇게 언어가 다르고 모습이 달라도 소통할 수 있는 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겠죠....

그리고 그 중간에서 제가 하고픈 이야기와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을 잘 전달해 줄 수 있는

번역 봉사자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참 많은 봉사자들이 함께 계셔서 우리 모두가 행복한 미소를 지울 수 있답니다^^

-Shine's thought-

 

다일복지재단에서 번역자원봉사자 및 웹디자인, 사진찰영 등

자신의 다양한 재능을 나누고 싶으신분 함께해요^^


*
번역봉사: 가능하신 시간조율을 통해 기관방문 또는 재택에서 봉사가능합니다^^*

급모: 1~22달 동안 번역자원봉사자

정기 번역자원봉사자

*웹디자인/ 사진촬영: 정기 자원봉사자관련해서 담당자와 상의 후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하게 됩니다

날이 참 춥습니다.

따뜻한 밥 한그릇이 생각나는 시간이네요..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 드시고 몸 든든히 하시고 넉넉한 맘으로 주말 잘 보내세요!!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대외협력실 강효정 간사

TEL: 02-2212-8004 /c.p 010-4913-8388

FAX: 02-2243-8005

E-MAIL: shine@dail.org

www.dailblog.co.cc
www.dai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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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분들 어디계신가요!!
바로 다일 천사병원에 있습니다.

다일천사병원에서 함께할 천사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밝은미소가 자신있다! 청소를 잘한다! 등등
나만의 장끼가 있든 없든, 나이가 많든 적든 누구나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1.일반봉사,(남,여) 연세 있으셔도 가능(부모님께 적극 추천 요망)
   ->사회복지과 업무(접수, 차트 관리 등), 행정지원(전화상담, 우편 등)
       주방봉사, 세탁봉사, 청소봉사, 어르신 말벗봉사 등

2.요양보호사,,간병인, 호스피스 교육 받은 분등
 
3.담당 및문의:02)2249-9164 간사:유은선

다일천사병원에서 만난 천사분들의 모습을 함께 나누어요~
그 자리에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도 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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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사 나온 의대생들의 행복한 브이!



2. 연세에 상관없이 섬기고자 하는 소중한 마음


3. 사랑해요~


4.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섬김

 
5. 때로는 사랑과 관심이 더 좋은 약입니다^^


6.함께 즐겁게 게임을 해보아요!!


7. 한마디 말보다 가끔은 손을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그 마음이 전달됩니다.


8. 다림질로 시트뿐만아니라 구겨졌던 마음들도 활짝 피고 가세요~


9. 미용봉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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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 쓰러진 할아버지 한 분을 위해 끓였던 라면에서 시작된 밥퍼...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 그리고 오랫동안 꿈을 꾸며 달려온 다일공동체의
결실은 23년 만에 온전한 밥퍼 나눔 운동본부가 마련 된 것입니다.
다일공동체가 지금까지의 일들을 말 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힘이 아닌 바로
"사랑"이라는 가장 큰 힘으로 이루어 졌기 때문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신밥퍼가 생기기 까지 그 이야기를 사진으로 만나 보세요~

땅을 고르고 집이 만들어 지는 과정과정 누군가의 땀이 배였기에 참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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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신밥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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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일 공동체 신입직원 교육 셋째날
                     오전에는 밥퍼 봉사를 하고,
                     오후에는 해외분원교육을하고 있는 중~
                     다들 피곤할텐데 집중집중~
                     강의 후 팀별 프로젝트 진행 사항을
                     발표하며 피드백을 받고 있다~~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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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의 주최 하에 다일공동체 해외분원인 캄보디아, 필리핀 개발도상국에서 활동할 해외 봉사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선발 및 파견 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파견 예정 분야
교육분야(음악, 영어), 간호분야, 요리(제과, 제빵), 행정기획, 아동복지등
(자세한 모집분야는 첨부파일 참고요망.)

2. 파견 국가
캄보디아, 필리핀

3. 파견 인원
총 7명

4. 지원 자격
만 20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대한민국 남녀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서, 영어 가능자 그리고 위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활동 할 수 있는 자.

5. 지원 혜택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KCOC)으로부터 파견 사업비를 지원 받아 봉사단원의 왕복항공료, 현지 활동비 및 생활비, 주거비 등의 경비 지급

6. 파견 예정일
2011년 2월 21일 이후(2월21일부터 12년 2월 20일까지 12개월간 활동 예정)

※참고사항
1월 24일 ~ 28일 1차 국내교육(*단체 일정상 조정될 수 있음)
2월 14일 ~ 18일 봉사단 전체 국내(합숙)교육기간(주관:해외단체봉사협의회)
2월 21일 이후 캄보디아, 필리핀 파견

※기타
-봉사기간은 2011년 2월 파견일로부터 1년(본인 원할시, 3년까지 연장가능)
-지원내역: 왕복항공료, 현지생활비, 주거비, 현지정착비 등
-선발이후 건강검진에 소요되는 비용(약 10만원)은 본인 부담
-지원절차 및 파견관련 자세한 내용은 www.ngokcoc.or.kr에서
“한국 NGO해외봉사단 사업”소개 참조

문의사항: 다일복지재단 이애리주임 02)2212-8004
              다일복지재단 홈페이지 www.dai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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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도 트랜드를 따라가는 걸까요?

트위터로 소통하는 요즘 세대는 시대적 흐름에 맞게 자원봉사자들도 트위터로 뭉쳤습니다.

수만명의 팔로워들을 갖고 있는 션이 팔로워들과 함께 밥퍼를 찾았다

지방에서 첫 차를 타고 올라온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학교 수업을 대신해서 봉사를 택한 학생도 있었다.
무엇이 그들을 하나로 모이게 했을까.

봉사의 달인 션과 함께 밥퍼나눔운동본부에 모인 자원봉사자들!
션씨는 지난 6월 밥퍼 나눔운동본부에서 봉사를 함께하자는 글을 올렸고,
그 글을 본 수많은 팔로워들 가운데 선착순으로 20명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이 날 밥퍼 봉사 현장에는 사는 곳과 나이, 종교도 다르지만 오직 나눔을 좋아하고 트위터를 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봉사자들이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봉사하던 날 션 씨는 배식에 앞서 어르신들에게 "단지 어르신들을 사랑하고 또 어르신들에게 봉사하고자하는 마음으로 트위터를 통해 모였다"며 "어르신들 많이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함께 참여한 봉사자들 가운데는 각각의 사연들도 다양했는데,
오랜만에 고국을 찾은 유학생은 물론, 황금 같은 휴가를 봉사로 반납한 직장인, 멀리 지방에서 새벽에 첫차로 올라오는 봉사자 등 이웃 사랑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유학생 송영은 씨는 "외국에 사는데 돌아가기 전에 좋은 경험을 하고 싶어서 왔다"며 기뻐했습니다.

배식하는 음식을 따로 비닐봉지에 챙겨 가시는 걸 보고 마음이 아팠다는 대학생은 물론
봉사하는 동안 얼굴에서 연신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봉사자들은 감사와 감동이라는 선물을
한아름 받아간다며 행복해 했습니다.

트위터를 통한 만남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소중한 인연이 된
봉사자들. 앞으로도 밥퍼에 영원한 팔로워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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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세달 전, 오병이어의 날을 기념하여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사랑의 도구인 ‘밥퍼 저금통’을 나누었습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의 기적을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그 기적을 가장 먼저 실현한 꼬마 친구들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뿌나 어린이집’ 친구들입니다.
고사리 손으로 하루하루 모은 10원, 100원의 작은 정성들이 저금통을 가득
채운 것입니다.

“선생님, 이거 심부름해서 모은 거예요.”
“아프리카에는 배고픈 친구들이 많잖아요. 그 친구들 생각하면서 넣었어요.”
활짝 웃으며 저금통을 건네는 꼬마 친구들의 따스한 마음씨와 사랑이 저에게 그대로 전해지며 저의 마음도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

꼬마 친구들이 모아 준 저금통 하나의 금액은 아주 작을지라도 하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함께 모였을 때는 나눔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지금 밖에는 무더위를 식혀주는 촉촉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동참하는 작은 나눔과 섬김이 이 황량한 세상에 촉촉한 단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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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에도 기재되었고, MBC 일밤 단비에도 출연한 바 있는 뽀얀이가 있습니다.
캄보디아 다일공동체를 통해 처음으로 저희도 이 아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왜소한 몸에 척추가 옆으로 쏠린 아이....그래서 점점 성장하면서 남들과 다른 외형을 갖게 되며 그로 인한 고통까지도 당연히 가져야만 했던 아이....
그 고통을 감수하면서 되려 어려운 집안에 민폐를 끼친다고 생각했을 착한 뽀얀이를 생각하니 대견하기에 앞서 마음이 아파옵니다.
뽀얀이와 가족이 그동안 겪었을 상처와 고통을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알 수있을까요?

이런 뽀얀이를 캄보디아에서 직접 만나고 오신 분이 계십니다.
앞으로 있을 뽀얀이 척추측만증 수술을 집도할 분이기도 한 한양대 구리 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님!

척추측만증이 있으면 도와주시겠다며 선뜻 저희 다일천사병원에 말씀해주신 아주 고마우신 의사 선생님이십니다.^^*




Q : 뽀얀이 소식을 접하시고 선뜻 수술을 집도해 주신다고 하셨는데요, 뽀얀이의 병명 및 증상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신다면요?
A : 뽀얀이는 마비성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것입니다. 2~3년전 수인성질환으로 entero-virus 가 장 마비를 잃으켜 그것이 척추신경을 건드려 측만증이 생겼다고 봅니다. 수술을 위해 한국에 오면 study를 더해봐야 하지만 현재로선 수인성질환으로 인한 virus 가 가장 유력한 원인이라고 봅니다.
Q : 올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정형외과 외래에 항상 환자들이 많습니다. 매우 바쁘실걸로 생각되는데 쉴수있는 토,일을 반납하시고 캄보디아를 다녀오셨는데요^^ 감사드립니다. 뽀얀이를 직접 만나신 소감이 어떠신지요?
A : 우선 생각했던것 보다 뽀얀이가 처해있는 환경이 매우 열악했습니다.
날씨도 많이 더웠구요. 현지에 있는 방사선기사가 척추측만증을 사진을 어떻게 찍는줄도 모르더군요, 그래서 함께 뽀얀이의 척추 x-ray 사진을 찍으며 알려주고 왔습니다. 캄보디아의 의료환경이 참 열악했습니다.
Q : 뽀얀이 수술을 위한 앞으로 계획은요?
A : 우선 수술일은 9월 7일입니다. 비자가 잘 받아지면 8월말에 입국해서 수술전에 입원을 하여 소아과, 신경과 팀들이 조인되어 수술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수술 후에는 넉넉잡아 한달간은 병원에 입원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더불어,
한양대구리 병원에서는 뽀얀이를 위한 바자회도 열 계획입니다. ^^
저희가 부탁한것도 아닌데 하물며 후원금에 대해선 일체 입밖에도 낸적이 없는데도 말이죠, 그것은 진정 한양대구리병원 로고에 새겨진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캄보디아를 다녀와서 다소 안타까운 표정으로 ‘우리들이 정말 할 수 있는 일이 없더군요.....’ 라는 박예수 교수님의 말이 제 가슴속에 남습니다.
열악한 환경과 그에 처해있는 상황들을 보면, 지금 우리가 한꺼번에 그 상황들을 변화시키고 만족시킬 수 있는 일은 당연히 없겠지요.....
그렇지만
‘지금 우리가 정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는 그 솔직한 고백이!
스스로를 향한 그 책망이!
눈에보이고 귀에 들린다면 그것 부터가 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시작이 아닐까요?
지금 나부터!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 해 본다면...
그때서야 비로서 CHANG! CH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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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공동체 창립기념일이 있는 9월에는 매년 마다 홈커밍스쿨로 함께 합니다. 
해외의 다일공동체 가족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1년간의 모든 사역을 보고 하고
돌아보고 내다보며 향후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누구, 어디라고 할 것없이 국내외의 모든 다일공동체 분원들마다
지난 한해동안 임마누엘 되신 주님께 얼마나 큰 감사를 드리며
감동이 넘치는 일들이 많이 있었는지 서로 감사해서 울고 또 울었습니다.
죽을 뻔 했던 한 생명이 살아나고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던 절망속의 이웃들이
새 희망을 찾아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됨이 얼마나 기쁘고 감격스러운지요.
이 모든 것이 다일공동체를 위해서 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응원해 주신 후원회원 여러분 덕분인 줄 잘 알고 있습니다.


중국다일공동체의 41명의 가족들 중에서 특별히 갓난 아기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번에 유아세례를 받은 김일현과 김강, 이 두 핏덩어리가
중국다일공동체에서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십시오.
북한의 꽃제비들을 위해서 생명이음줄운동으로 시작한 중국다일공동체가
조선족과 한족 고아들을 섬기며 그들이 또다른 가난한 이웃들을 섬기는 어른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 갓난아이들이 북한 사역을 위한 준비된 일꾼으로 자랄 그 날을 꿈꿔봅니다.

이 땅에 배고프고 의지할 데 없는 이웃들을 향한 끊임없는 사랑으로
이 일을 여기서 멈출 수 없으며 더욱 더 귀하게 이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창립22주년을 맞으며 다시 또한번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짐합니다.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참사랑의 나눔과 섬김을 …
아아, 헌신된 한 사람만 더 있다면 그 한사람으로 인해 이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지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놀랍게 변화할 수 있는데
하나님, 그 한사람을 보내주십시오.

그 한사람이 바로 당신이기를…

감사합니다.

2010년 9월에
작은형제 최일도 목사 올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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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륫연주가 송솔나무

OST 2000년 MBC 드라마 허준 독주회

1993년 미국 뉴욕 링컨센터 독주회

1992년 미국 카네기홀 독주회

1991년 미국 뉴욕 링컨센터 독주회

1990년 미국 뉴욕 링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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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허준’과 ‘이산’ 등의 주옥 같은 OST를 연주해 주목받았던 천재 플륫연주가송솔나무가 백암아트홀 무대에 선다.

오는 10월 4일 오후 7시 삼성동 백암 아트홀에서 열리는 다일천사병원 개원8주년기념 자선콘서트.

그는 열 네 살 때 미국 줄리어드 프리스쿨 장학생으로 입학했고, 음악인의 꿈의

무대인 뉴욕 링컨센터와 카네기홀에서 독주할 정도로 천재적인 실력을 인정받은

재원. 이뿐만이 아니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플루트 하나 들고 내전이 한창이던 코소보와 보스니아 등을 다니며, 따뜻한 음악을 연주해 사랑과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국내 최초의 ‘틴휘슬(Tinwhistle)’ 연주자이기도 한 그는 흔히 볼 수 없는 색다른 휘슬 연주를 펼친다. 보통 아이리쉬 휘슬이라고 총칭하는 휘슬은 아일랜드 전통 악기 중 하나로 영화 ‘타이타닉’과 ‘반지의제왕’ 등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 자선콘서트는 국내유일의 무료병원인 다일천사병원을 돕기 위한 무대.

임종자의 집으로 리모델링한 다일천사병원은 임종을 앞둔 노숙인들의 쉼터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거리의 삶이 청산되지 않는 삶을 살다가

임종을 앞두었지만 오갈 데 없어 두려움으로 내몰리는 거리의 이웃들에게

인생의 마지막을 두려움없이 평안함 가운데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수많은 자원봉사자가 이들의 이웃이 될 것이며,

수많은 자원봉사자가 이들의 가족이 될 것이다.


■ 자선 콘서트 - with U (당신과 함께, 이웃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1. 일시 _2010년 10월 4일 오후 7시

장소 _ 삼성동 백암아트홀


1) 게스트

- 송솔나무 (메인게스트)

- 유엔젤

- 노영주

- 박수영 버드나무님(피아노 반주 찬조)


2) 프로그램 (예정) 

순서

항목

출연자

내용

시간

비고

1

오프닝

유엔젤

 

19:00-19:15

 

2

MC

 

 

 

 

3

공연(1)

송솔나무

플륫연주

19:15-19:45

 

4

영상

 

다일천사병원영상

19:45-19:50

 

5

공연(2)

송솔나무

노영주 찬양

19:50-20:00

 

6

클로징

 

 

 

 

3) 초청인사

-코이카 박대원 이사장 , 전일평 선린대총장, 이병석 의원,

조용근 세무사회 회장, 정낙환 포콘스 사장, 조안리 사장 , 홍정욱의원,

김영길 한동대총장, 이경숙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법무법인 광장 대표

김병재 변호사, 법무법인 대표 김두식변호사 등 예정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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