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는 다양성 안에서 일치를 추구하고 또한 일치 안에서 다양성을 추구하는 다일의 정신에 기초해서 자신의 생각과 경험과 다르다는 이유로 다일영성생활 수련을 폄하하는 몇몇 사람의 글에 대하여 일체의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생각이 다를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일공동체와 최일도 목사님을 이단이라고 하는 부분은 도무지 간과할수가 없을만큼 도가 넘습니다. 지금까지 다일공동체는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일에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일공동체는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았고, 다일영성수련은 올해로 12년 째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참가 인원만 1만 3천여명을 넘어섰고 파리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있었던 수련회에 연인원 250명, 미국에서 가졌던 영성수련회에 연인원 500여명, 베트남 영성수련에 20명, 청소년 영성수련회에 300여명이 참가한 바 있습니다. 다일영성수련은 12년에 걸쳐 1만 5천여명이 검증했고 각 신학대학 교수님들과 영성신학 박사들이 검증한 프로그램입니다.

20대부터 70대까지 남녀 노소, 직업과 신분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 수련 받는 과정에서 놀라운 은혜와 아름다운 시너지를 체험해 오고 있습니다. 그 참가자들 중에 개신교의 다양한 교파의 수많은 목회자와 신학자들(장신대 성종현 교수님, GTU 영성신학 박사 이강학 목사님, Ecumenical D.min(영성전공) 전창근 목사님외 다수)이 포함되어 있었고 교회의 장로(코스타 강사로 유명한 박수웅 장로, 한국의 법무법인 ‘광장’ 대표 등), 집사, 사모, 선교사 등 여러 직분의 성도들도 함께 참가해 왔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은 수련이 끝나고 자기 교회로 돌아가 교회를 잘 섬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다일영성생활 수련을 통해 수없이 믿음을 잃었던 사람들이 다시 믿음을 찾아 교회로 돌아가고, 불신자들이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역사가 일어났기에 하나님께 큰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다일영성생활 수련을 마치고 삶의 자리로 돌아간 사람들이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 먼저 용서하고 용서를 구하는 화해와 일치, 나눔과 섬김의 삶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또한, 사랑과 기쁨과 자비와 양선과 같은 성령의 열매가 다일영성생활 수련에 참여한 사람들의 삶 속에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일영성생활 수련을 참여하고 난 후 경험하는 변화된 삶의 이야기는 수없이 많은 간증 자료가 있는데 이는 기독교 영성수련으로서의 다일영성생활 수련에 대한 중요한 식별의 표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 7:17~18) 어찌 바른 믿음과 바른 신학이 아니면 이런 역사가 일어나겠습니까!

다일영성 생활수련 1단계(아름다운 세상찾기) 프로그램은 믿는자와 믿지 않은자, 타종교 사람들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열린 수련입니다. 하지만 2단계(작은예수 살아가기), 3단계(하나님과 동행하기) 수련은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기독교 신자만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1단계 다일영성수련을 진행할때는 믿지 않은 사람들의 삶의 자리를 충분히 배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라는 질문은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교리와 지식으로 만이 아니라 내가 가슴으로 깨달아서 느끼며 고백하는데 까지 이르는 어려운 과정입니다.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라는 질문은 과거에 매어 살거나 미래만 바라보고 사는 삶에서 폴 틸리히가 말하는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을 찾아 함께 사는 삶으로 인도하는 질문입니다. 또한 ‘누구의 것입니까’ 라는 질문은 결국 이 세상이 모든 물질과 재물이 다 하나님의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관리하는 청지기일 뿐이라는 결론으로 끝나는 수련과정입니다. 머리로 아는 것을 가슴으로 깨달아 가는 과정, 그래서 다일의 수련을 일명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화가 날 일입니까’ 라는 질문으로 깨닫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이 하나님이 보시고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고‘(창 1:31) 기록된 그 원래의 세상을 보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본래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셨는데 우리는 살면서 누군가를 미워도 하고, 원망하기도 하고 탓하기도 합니다. 또 어느때는 좋아하고, 어느 때는 미워하고 사랑과 증오에 매여 살기도 합니다.
그 모든 것들이 상대방에 대한 원망과 탓, 그리고 해결되지 않은 화, 분노에
서 비롯되기 때문에 그 화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본인이 깨닫고, 그 화가 어떤 느낌을 만들었는지를 확실하게 알아차림으로 되도록 화날 일이 없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 중에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잠4:23) 고 말씀하셨는데, 화와 분노가 마음을 지키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이 화를 해결하는 수련을 고통스럽게까지 해 나가는 것입니다.

화의 생성을 깨닫게 되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은 하나의 사실(Fact)일 뿐인데 그 일을 보고 내가 기뻐하면 기쁜 일이 될 수 있고, 내가 슬퍼하면 슬픈 일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화가날 때 화나는 그 일은 일로써 바라보고 이런저런 내 생각을 더하지 않으면 화가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항상 기쁜 일을 만나라.’ 거나 ‘항상 감사한 일을 찾아라’가 아니라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다일영성수련에서 주로 사용하는 음악은 찬송가와 떼제 음악입니다.
그밖에는 때에 따라 국악을 한 두곡 사용할 때도 있는데 이미 말씀드린바와
같이 1단계 영성수련은 신자, 비신자가 함께 받은 수련이기 때문에 비신자들의 공감대를 찾아서 결국에는 하나님께 인도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자들만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불신자와 타종교인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없기에 저희는 1단계는 오픈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리에 있는 파리선한장로교회(담임 : 성원용 목사, 장신대학교 출신) 전교인 다일영성수련 참가를 목표로 5번의 1단계, 1번의 2단계 수련을 했는데 영성수련 후 교인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파리에서 제일 큰 교회가 되었고 교회가 아주 화평하게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장로교신학대학 출신인 대전동안교회(김경호 목사님 시무)는 제직과 장로 임직자들은 다일영성수련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일영성수련 받은 장로님들로 구성된 당회가 화평하게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구에 있는 하늘담은교회(신정환 목사님 시무) 담임목사님과 어려운 관계에 있던 한 장로님이 다일공동체 영성생활 수련을 받고 돌아와 목사님께 사죄한 후, 너무도 아름답게 교회를 섬겨서, 교인들을 정책적으로 다일영성수련에 보내고 있습니다. 참가자들 회비 50%를 지원하면서…

대구 삼덕교회도 정책으로 교인을 다일수련원에 보내고 있고, 대전에 있는 한남대 교목실 전직원과 많은 교수님들이 참가했고, 대전 혜천대학교회 담임목사님과 교수님들이 차례로 참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포항에 있는 한동대 사회복지학과 전교수님들이 참가했고, 금년 여름 교수 수련회 때 전교직원의 영성수련을 최일도 목사님께 부탁했었는데 4박 5일 시간을 낼 수가 없어 최일도 목사님이 5회에 걸쳐 특별영성강좌를 한 일이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일일이 열거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다일영성수련은 크게 두 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축은 치유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 찾기,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원망과 탓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 누리며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는 삶을 찾는 과정입니다.
다른 또 하나의 축은 기독교 2000년 역사 속에 이어져 온 전통적인 영성수련들을 단계적으로 수련해 가는 과정입니다.

최근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어려운 일들, 덕스럽지 못한 일들 때문에 한국 개신교가 사회의 문제로 비화되고 있어 그 어느때 보다도 선교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많은 문제들 중 깊이 알지도 못하면서 제 생각, 제 느낌을 사실인 양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사람들과 사실여부를 알아보지도 않고 떠도는 말을 믿고,
비방과 험담을 확산시키는 일들이 개신교의 분열과 약화를 초래하는 큰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타종교인이나 안믿는 이들이 보기에 서로 물고 뜯고 하는 모습이 볼성 사나워서 저희들끼리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왜 우리까지 싸우는 모임에 끌어들이려 하느냐는 비난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거짓정보를 유포하고 양산하여 결과적으로 하나님 영광을 가리고 영성수련을 통해 상처와 분노를 씻고 순전한 마음으로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는 사람들과 깨어진 가정이 회복되고 심신의 질고를 이겨내는 이들을 혼란케 하는 일들이 더 이상 없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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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blog.naver.com/nsshopping/40144675726

 



밥퍼나눔운동본부의 봉사활동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됩니다.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하기 전!

밥퍼나눔운동본부에 계시는 분들에게 밥퍼나눔운동본부가 어떤 곳인지에 대해서 들었는데요.


매월 14일이면 기념일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시는 분들 많으시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11 14일은 무슨 날인줄 아시나요??

연인끼리 함께 영화를 보러가는 무비데이가 바로 11 14일의 기념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기념일보다 더욱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을 NS홈쇼핑 직원들이 수행하고 왔습니다!

바로 행복나눔프로젝트~~

 


청량리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밥퍼나눔운동본부(다일복지재단)’에 방문해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왔는데요~.

이날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NS홈쇼핑 인턴들이 경험한 일들~

행복나눔바이러스를 여러분께 전달해 드립니다~~~

 

 


밥퍼나눔운동본부의 봉사활동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됩니다.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하기 전!

밥퍼나눔운동본부에 계시는 분들에게 밥퍼나눔운동본부가 어떤 곳인지에 대해서 들었는데요.




노숙인, 무의탁노인 등 소외계층 700여명이 이 곳,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찾아오셔서 식사를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 700인분의 밥을 하려면대체얼만큼의 밥과, 국과, 반찬이 있어야 하는 걸까요!!! @.@

정말로

점심시간 한끼에만 700여명의 식사를 마련하려면~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이 마련되어야겠죠?!



 

시간이 없습니다~ 7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려면 조금이라도 서둘러야 해요!!

각자에게 임무를 수행해 주시는 직원분~~~ 초스피드로 NS홈쇼핑 인턴직원들에게 임무가 맡겨졌어요!.

 



위생을 위해 두건도 두르고~ 앞치마도 두르고~ 위생장갑까지 끼고!!  

  각자 맡은 임무를 위해 준비 완료!!

(초스피드하게…….음식 준비과정은 생략했습니다! 배식부터~ 쭉쭉~~ ㅎㅎㅎ)



언제나 턱없이 일손이 부족한 것이 당연한 것 같은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NS홈쇼핑 임직원과 인턴사원 28명이 함께 모여~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순간이 왔답니다~~
….감동….^

 

 

 

밥퍼를 총괄하고 계시는 대표님께서 이날 온 봉사자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감사의 뜻을 전해 주셨구요.

NS홈쇼핑 대표이사님 또한 한말씀~ 전달 주셨답니다.

 

 

어르신들 배 고프실까 염려되어 바로 배식이 이어졌는데요!. 


 

행복나눔에는 연예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계신 탤런트 양희경님이 함께 해 주셨답니다.

식판에 밥과 반찬을 담다가도~ 배식하는 곳으로 가셔서 배식도 하시고~~ 분주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NS홈쇼핑 인턴직원들 또한~ 마찬가지였죠.

 


 

뜨거운 배식판을 받고 어르신들이 화상을 입거나 하는 일이 없기 위해!

나란히~ 나란히~ 줄 서서 식판을 전달전달하여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나눠드렸습니다.


 

이렇게~~ 배식을 완료하고 뒷 마무리까지 깔끔히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끝내게 됐는데요!.

NS홈쇼핑에서 후원한 쌀, 김치, 항아리갈비, 사골곰국 등으로 배불리 식사를 마치신 어른들을 보며 뿌듯한 감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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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반가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셔주셔서..감사합니다..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오셔서 봉사하고 가시고, 오셔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을..사랑합니다..그리고 축복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의미있는 일로 여러분을 찾아가는 NS홈쇼핑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

이상~ NS홈쇼핑의 행복나눔이 있었던 밥퍼나눔운동본부현장이었습니다~~.

노숙인, 무의탁노인 등 소외계층 700여명이 이 곳,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찾아오셔서 식사를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 700인분의 밥을 하려면대체얼만큼의 밥과, 국과, 반찬이 있어야 하는 걸까요!!! @.@

정말로

점심시간 한끼에만 700여명의 식사를 마련하려면~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이 마련되어야겠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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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한 동네에 살면서
같은 반에서 친하게 지냈던 차봉진이란
몇 안되는 죽마고우가
밥퍼에 봉사하러 왔습니다.
윤재환이라는 친구와 함께 늘 1, 2등을 다투면서
KS제품으로 반듯하게 살아온 친구입니다.

저는 초등학교시절에
단 한번도 1등을 해 본 일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윤재환과 차봉진! 이 두 친구가
워낙 공부를 잘해서 그 둘이 늘 1등, 2등이었고
저는 아무리 열심히 해 봐야  가장 좋은 성적이
어쩌다가 3등 한 번 해 본 일이
간신히 생각 날 정도입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다가 아니잖아요?
성적은 행복순이 아니잖아요? 안 그래요?
그리고 지식은 혼자 습득한 경지가 아닌
그 지식을 이웃과 나누고 실천 할 때에
더 큰 의미가 있고 비로소 가치가 있지요.

KBS-TV에서 지식기부콘서트를 한다는데
저 같이 부족한 사람을 강사로 초청해주어
12월19일 다음 주 월요일에 광화문 KT빌딩 
올레스퀘어 드림홀 녹화현장에서
독자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송날짜는 12월 30일(토)
오후 10시 30분으로 준비하고 있다네요.
관심있는 사람만 참고하시구요^^

갇힌 틀을 깨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해주며
인생의 참된 의미를 묻고 제시할
진정한 지식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 추운 날 더불어 사는 긍정 에너지를
뜨겁게 지펴줄 새롭고(New),
꼭 필요하고(Needful),
없어서는 안 될(Necessary) ‘지식기부콘서트’ 를
행복편지 독자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특히, 저처럼 1등은 한번도 해 본일이 없지만
행복을 이야기 하며 누리고 싶은 친구를
기쁜마음으로 초청하고 싶습니다.
내일 오후 3시까지 다일복지재단으로 신청하시면
선착순으로 팔십명이 함께 하실 수 있다는데요.
011-668-8004로 전화주시면 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19일)오후 7시 광화문에서
지식기부콘서트 녹화 시간에 만나요.

행복하소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광화문 나들이 한 번 하시죠?

 

 

KBS 지식기부콘서트N

 

 

다일공동체 대표이자 '밥심' 책의 저자인 최일도 목사의 '지식 기부 콘서트 N"

 

 

 

겨울냄새가 물씬 나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뜨끈한 밥 한 그릇보다 더 맛있게 든든하게

 

우리의 지식과 마음을 채워 줄 멋진 강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밥심 행복하여라”

 

  -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

 

 

◇ 녹화일정 : 12월 19일 PM 7~8시 /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

참여신청 : 12월17일 오후3시까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 문의 : 다일복지재단 02)2212-8004

 

 

 

 

 

 

 

 

 

 

 

 

지식기부콘서트N

프로그램 소개

 

본방송 : 매주 토, 일요일 밤 1030

프로듀서: 장상연

제작사 : 허브넷

녹화일정: 매주 월요일 PM 7~9,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

 

 

기획의도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갇힌 틀을 깨고 더 크고 새로운 나를 발견케 해 줄,

인생의 의미와 답을 제시해 줄,

더불어 사는 긍정의 에너지를 지펴줄,

새롭고(New), 꼭 필요하고(Needful), 없어서는 안 될(Necessary) ‘지식’ !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온도와 열정지수를 높일

따뜻한 지식 나눔이 지금 시작된다.

 

 

제작방향

가치 있는 모든 생각,

강연자의 지식과 마음과 출연료를 나누는기부강연 프로젝트!

 

* 이 프로그램은 강연자가 자신이 가진 지식을 나누고,

출연료의 일부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미래 대한민국 꿈나무인 아동과 청소년들의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는

2가지 나눔이 있는 도네이션 강연쇼입니다.

 

 

지식기부 게스트

 

만나고 싶은 우리 사회의 명사,

한 분야를 오랫동안 걸어온 전문가,

이슈의 중심에 서있는 화제의 인물,

의미 있고 중요한 결과물을 낸 학자, 기술자,

인생역전, 감동이 있는 휴먼스토리의 주인공,

세상을 향해 새로운 생각을 제시하는 벤처인,

세계를 놀라게 한 자랑스런 한국인,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지식인과 명사 등

분야와 국적, 나이와 경력에 관계없이

들어볼 가치가 있는 모든 생각과 지식을 가진 우리 시대의 셀러브리티들

 

세계 최고의 지식쇼 "TED"를 벤치마킹하라!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영감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인 TED

널리 퍼뜨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라는 모토로

모든 강의 영상과 자료를 인터넷에 공유하는 강연 컨퍼런스로

2002년 미국 <와이어드>지의 편집장 크리스 앤더슨이

현재 TED의 이념과 형식을 제시했다.

 

인터넷 자료는 무료지만 실제 강연 참가비는 6천 달러,

거금의 참가비를 내고 세기의 강연 현장에 참석하려는 예약자가 1년씩 대기한다.

(보통 한 번에 수십 개의 강연을 모아 컨퍼런스로 진행)

"지식과 명 강의"의 대명사로 소문나면서, 세계의 지성들이 자발적으로 TED강단에 서고 있다. 빌 클린턴, 제인 구달, 빌 게이츠, 엘 고어, 제이미 올리버, 알랭 드 보통 등

분야와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이름 높은 명사에서부터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한 무명의 디자이너까지 고루 출연한다.

TED 출연 후,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되기도 한다.

(한국인 강사로는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음악가 안 트리오 등)

강연 시간은 ‘18이내로 엄격히 제한되어 있으며,

춤과 노래, 마술 공연으로 이뤄진 5분짜리 강연도 있다.

 

KBS PRIME2011년 가을, 야심차게 선보이는 강연 프로그램 !

TED의 취지를 살린 한국형 강연 프로그램 "지식 콘서트 N"

 

프로그램 구성의 특징

 

방송 러닝타임 30분은 다음의 구성요소로 채워진다.

강연은 30~1시간까지 강연자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진행한다.

(편집으로 조정)

 

강연자의 강연

+

강연자의 무대 위 퍼포먼스

(낭독, 시연, 연주, 전시, 요리...

그 밖의 모든 종류의 퍼포먼스적 요소와 보여줌이 가능하다)

+

강연자의 사진, 업적, 역사, 지나온 길, 보도기사, 작품이나 글, 어록 등을

영상으로 구성한 Bridge

출연자

주제

녹화일

방송일

1

개그우먼

조혜련

조혜련의 셀프 클리닉

사랑하라! 응원하라!’

9/28 ()

10:00

10/8 ()

22:30

2

국민 강사

김미경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언니의 독설

9/28 ()

12:00

10/9 ()

22:30

3

세계적인 작가

알랭 드 보통

무신론자를 위해

종교를 말하다.’

9/29 ()

서강대 강연

1-10/15 ()

22:30

4

2-10/16 ()

22:30

5

행복주치의

이시형

‘100세까지 품격 있게

사는 법

9/28 ()

11:00

10/22 ()

22:30

6

가족치료전문가

최성애

부부 리모델링

매일, 조금씩, 사랑을

표현하라!’

10/10 ()

19:30

10/23 ()

22:30

7

의학 칼럼니스트

홍혜걸

의사들이 절대로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

- 심혈관질환의 비밀

10/10 ()

20:30

10/29 ()

22:30

8

자연요리연구가

임지호

불의 이야기, 흙의 이야기

10/17 ()

18:30

10/30 ()

22:30

9

소통 전문가

김창옥

소통()하지 않으면

고통()이 온다.’

10/26 ()

11:00

11/5 ()

22:30

10

개그우먼

김지선

다둥맘 김지선의

행복한 육아일기

- 살맛나게 삽시다!’

10/26 ()

12:00

11/6 ()

22:30

11

뮤지컬 배우

최정원

박수는 나의 힘

10/31 ()

19:00

11/12 ()

22:30

12

영화 평론가

이동진

영화와 함께 여행하는 법

10/31 ()

20:00

11/13 ()

22:30

13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음악에서 찾은

아날로그의 가치

11/8 ()

20:00

11/19 ()

22:30

14

시인

정호승

내 인생에

힘이 되어주는 시

11/8 ()

19:00

11/20 ()

22:30

 

소설가

김홍신

인생에도 사용설명서가 필요하다

 

 

 

성우

배한성

 

당신은 전설을 가지고 있는가

 

 

 

 

 

 

 

 

 

 

 

 

                                       광화문 나들이 한 번 하시죠?

 

 

KBS 지식기부콘서트N

 

 

다일공동체 대표이자 '밥심' 책의 저자인 최일도 목사의 '지식 기부 콘서트 N"

 

 

 

겨울냄새가 물씬 나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뜨끈한 밥 한 그릇보다 더 맛있게 든든하게

 

우리의 지식과 마음을 채워 줄 멋진 강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밥심 행복하여라”

 

  -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

 

 

◇ 녹화일정 : 12월 19일 PM 7~8시 /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

참여신청 : 12월17일 오후3시까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 문의 : 다일복지재단 02)2212-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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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도의 행복편지

SNS를 통한 의사소통 구조

 

어울리지 않게 SNS시대를 살아가는

문명인 노릇을 하다보니

편리한 기능 뿐만 아니라

신통방통한 일들이 하도 많아서

날마다 감탄사의 연발입니다.

하지만 최첨단 디지털이야말로

오해의 장벽을 더 쌓고 두텁게

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퇴근 후 직원들과 함께 카톡으로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육십명이 넘는 직원들 중에서

서른명이 넘는 사람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건만

어떤 사람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어떤 사람은 알아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너무 빨리 가볍게 서로 주고받는 것을 보며

적지않게 당황했습니다.

 


“어! 왜 저러지? 무슨말이야?” 하면서

혼자 씁쓸한 마음을 갖게 되더군요.

나같은 초보도 대화해 보겠다고

이렇게 애쓰고 힘쓰는데

“어쭈! 누구는 한마디도 안해?”

“매달 보내는 육필편지가 부담스럽고 했지?”

“이렇게 실시간 대화도 부담된다 이말이군.”

“잘났어요 정말~” 이런 생각이 드니

이래서 오해가 만들어지는구나 싶었습니다.

 


실시간이라고 소통이 더 잘된다는 법도 없지요.

소통의 수단과 방법은 시대따라 늘 변했어도

동서고금을 막론한 불변의 진리가 있습니다.

모든 이야기는 “직접, 솔직히, 부드럽게!”

역시나 최고! 최선의 소통 아닐까요?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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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다일비전센터 개원 기념 유치원 소풍...엄마와 아이들이 난생 처음 가보는 소풍에 모두들 행복했던 하루




필리핀은 10월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됩니다.

본격적인 성탄절 즈음인 요즘은 도둑이 들끓고 살인사건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뉴스를 듣습니다.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총기를 자유롭게 소지할 수 있어서 그런지 총기 사고가 빈번하고 청부살인이 손쉽게 이루어지는, 아름답지만 무서운 나라입니다.

이 연말연시에 더욱 선교사님들의 안녕을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1월 19일은 필리핀 다일비전센터 개원 1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린 후 저희들도 자축하는 의미에서 ‘마닐라 오션파크’라는 해양수족관(아쿠아리움)으로 필트립(소풍)을 떠났습니다. 버스를 빌려서 유치원 아이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자원봉사자와 다일의 스텝들이 꿈에 부풀어 마닐라로 출발하였습니다. 어린이들 뿐 아니라 부모님들조차도 마닐라 시내구경 한번 못해본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그들에게 이날은 그야말로 아주 특별한 소풍날이었습니다.

도시락을 싸고 간식을 준비하고 제일 예쁜 옷으로 나름 멋지게 단장해서 우리는 바다 속 용궁을 거닐 듯 해양 터널 수족관을 관람하였습니다. 와! 하는 탄성과 함께 하나님께서 만드신 각양각색의 물고기들을 구경하며 감탄하고 기뻐하는 아이들, 엄마 손을 꼭 잡고 눈을 반짝이며 천국을 경험하는 그 아이들을 바라보며 오늘은 참 행복한 날 - Oh! Happy Day! - 이었습니다.


도서실이 아름답게 꾸며졌습니다. 이 도서실에 아이들을 위한 귀한 책을 한권씩 두권씩 보내주실 분들을 찾습니다



센터 개원 후 두 번째 맞이하는 성탄절입니다.

12월 24일에 드릴 성탄예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올해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아기예수로 오셔서 이 땅에 구원을 선물해 주신 예수님처럼...

빵과 주스, 크레용과 연필, 공책, 슬리퍼 한 켤레를 패키지로 넣어주고 싶습니다.

5,000원($5)이면 한 아이의 선물을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성탄절이 임박하였습니다. 복된 성탄을 주님과 함께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도서실을 예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빈 책장을 여러분의 사랑으로 채워주십시오. 10,000원 이나 $10이면 책 한권의 사랑을 보내 주실 수 있습니다. 책장을 꿈과 희망으로 그리고 여러분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십시오.

2011년 한 해 동안도 다일 가족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필리핀 다일공동체가 참으로 풍성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면으로나마 큰 절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평화가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 위에 가득 임하시길 축복합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영산대학 사회복지과 봉사단, 지일환 집사님 가족과 함께한 성탄카드 만들기-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잊지않고
기도와 물질로 필리핀다일공동체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필리핀다일공동체 원장 김혜경 목사

Tel : 070 8220 3278

Mobile : 63 927 560 7346

E-mail_gracekeong@dail.org

후원계좌|국민 467701-01-142581

예금주_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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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곡산다일공동체 www.dail.org/youngsung

 T : 031)585-2004

H: 010)6375-8004

 

설곡산다일공동체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시설을 단체와 교회에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피정을 통해 쉼과 사색과 명상 및 침묵기도를 자유롭고 풍성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영성수련(대관 및 개인피정) 신청은 수련 시작 일주일 전 선착순 마감하며,

수련비 입금(농협 351-0166-0367-83 예금주:이태형)으로 등록 완료됩니다.

영성수련은 한 달 전에 입금하시면 5만원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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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 네팔다일공동체가 설립된지 4년 만에 다일비전센터를 아름답게 신축하여, 최일도목사님과 많은 축하 손님들을 모시고 완공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동안 빈민촌 허허벌판에 세워진 대나무 가건물 밥퍼센터에서 먼지와 비바람이 휘몰아쳐 들어오는 속에서 아이들이 밥먹는 모습을 볼 적마다 안타까웠는데, 이제 너무도 아름답고 좋은 환경이 갖춰진 건물을 지어서 아이들과 저희 모두 너무 너무 행복하였습니다. 빈민촌 안에서 어느 누구도 꿈도 꾸어보지 못 하고 생각조차도 못 해봤는데,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이렇게 좋은 센터가 세워지다니요. 너무 감격스럽고 또 감격스러웠습니다.

이렇게 좋은 센터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최일도목사님, 외환은행 나눔재단, 소망교회 밥퍼봉사팀, 한성주 홍보대사님, 백석인원장님, 그리고 그 외에도 우리 센터 건립을 위해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많은 분들께 우리 아이들과 함께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데레 데레 단예밧 (매우 매우 감사합니다)”

빈민촌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언제 이런 꿈을 꾸었겠습니까? 다일비전센터를 완공하고 아이들이 더 많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센터 앞에 놀이터를 만들었더니 아이들이 얼마나 기뻐하는지 말할 수가 없습니다. 아침에도 새벽같이 달려와 놀이터에서 놀고 또 학교를 마치고 빨리 빨리 달려와서 미끄럼틀, 그네를 타고 싶어서 아이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노는 모습이 너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이 놀이터를 만들어주신 후원자 박종근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도서실도 마련되었습니다. 지구본도 있구요. 이제 아이들이 도서실에서 책을 보고 지구본을 들여다보면서 넓은 세상을 배우면서 꿈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희망이 느껴집니다.

비전센터가 완성된 후에 아이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지난 주 어린이 예배 때에는 400명 넘는 아이들이 와서 앉을 자리도 없이 서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이들의 찬양소리가 아름다운 새소리처럼 새로 지은 센터에 가득히 울려퍼졌습니다. 비전센터 안에는 단상도 마련하였고 십자가를 크게 세워놓아서 멋있는 예배당도 되었습니다. 네팔에서는 십자가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 센터 안에 있는 십자가를 바라볼 적마다 큰 감동이 됩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이 네팔다일공동체 비전센터에서 날마다 맛있는 밥을 먹고, 도서실에서 책을 보며 공부를 하고, 토요일이면 아름다운 찬양으로 예배를 하면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미래에 우리 아이들 중에서 네팔을 이끌어갈 똑똑한 사람들이 나올 겁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사랑이 이런 결실을 맺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후원천사 여러분들을 위해 네팔에서도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기도제목

$30 한 명의 아이를 결연 후원하면 학교를 잘 다닐 수 있습니다.

$100 빈민촌 아이들 300명이 한 끼를 먹을 수가 있습니다.

$300 빈민촌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1,000 도서실에 100권의 책을 채울 수가 있습니다.

$2,000 비전센터 내에 아이들 음악교육 및 음향 기자재를 설치할 수가 있습니다.

$3,000 아이들 300명이 따뜻한 겨울 잠바를 입고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후원의 손길

박종근님, 한성주님, 최희성님, 손정구님, 김명선님, 신은정님, 이종희님, 김현자님, 이명현님, 진재영+이지혜+권화섭님



네팔다일공동체 부번 팀세나 선교사

현지 문의전화 M 977-9841-384069(현지 번호)

E-mail  bhuban12000@yahoo.com

국내 후원계좌  국민은행 467701-01-157448    예금주_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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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상담을 위해
 저를 찾아오는 젊은 형제들을 가끔 만납니다.
 자신의 길을 정말 모르겠다며 진지하게
 이 길이 아닌 것 같다고 울면서
 이야기한 분들 중에
 한 사람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젊은날은 누구나 한 두번쯤은
 가던 길을 잃어버리기도 하지요
 영, 잘 못 산 것도 아니건만
“내가 이런 삶을 살다니요?” 하면서
 너무 심한 자책을 하기도 합니다.

 한 인생 살면서 누구나 방황을 하지요.
 하지만 방황을 좀 했기로서니
 그렇게 잘못 산 것이 아닙니다.
 내 모든 것을 주장하시는 그분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방황까지도 그 번민과 갈등까지도
 그분이 허락하신 은총일테니까요

“방황하고 있는 그대여!
 젊은날의 고뇌여!
 울고있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뒤돌아보면 그때서야
 이 사실을 분명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때도 당신은 길을 잃은 것이 아닌것을,
 지금도 당신과 함께 하시는 우리 주님께서
 당신의 손을 결코 놓지 않으신것을...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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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시작된 다일공동체는 ‘밥퍼’로 알려진 NGO 단체입니다.

최근에는 션+정혜영 부부가 결혼기념일마다 봉사를 와서 많은 젊은이들에게 ‘봉사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다일공동체는 ‘밥퍼’ 만 하는 걸까요?

현재 다일공동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밥을 퍼 드리는 일 뿐아니라, 무료진료, 고아원, 유치원(어린이집) 등 그들의 필요를 채우는 일과, 상한 마음을 위로하며 치유하는 영성수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소중한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일공동체의 나눔을 내 사진과 글로, 내가 만든 영상으로, 내가 그린 그림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일일까요? 
여러분을 위한 멋진 기회!
다일공동체 블로그기자단 1기를 모집합니다!

모집분야

블로그 기사작성, 포스팅, 사진, 동영상, 카툰 등

모집인원

다일공동체 블로그기자단 1기 - OO명

모집기간

2011년 12월 15일 - 2011년 12월 31일

심사방법

1차 - 지정 미션 수행

2차 - 서류심사 및 면접

활동기간

12개월 (연장 가능)

활동내용

기사작성, 현장취재, 인터뷰, UCC제작, 포스트 기획, 온라인 홍보 등

지원자격

1년 이상 블로그 운영 중인 사람
글쓰기를 통해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사람
월 3건 이상 기사제출 가능한 사람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

지원서류 및 지원방법

기획기사를 작성하여 포스팅 한 뒤 지원서 제출

지원서

- 상단 ‘도전하기’ 버튼 클릭, 혹은 http://durl.kr/o9edg)
   다일공동체 및 다일복지재단 산하기관 관련 기획기사
-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 후 지원서에 주소 기재
   (Text A4 1매 이상+관련 사진 3매 이상 삽입)

기타문의

블로그기자단 담당 석승억
(Tel: 02-2212-8004 / E-mail: hokma7@dail.org)

블로그기자단 혜택

다일공동체 블로그기자단 기자증/명함 발급
자원봉사 활동증명서 발급
다일공동체 행사 우선 참가자격 부여
문화행사 객석 나눔 초대권 제공
블로그기자상 수여
다일공동체 월간 소식지 기사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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